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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영업이익 1001억…작년과 비슷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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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29 16:18:54   폰트크기 변경      



삼성엔지니어링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불확실한 대외환경에도 작년 같은 기간 수준을 소폭 상회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9일 공시를 통해 2020년 3분기 매출 1조6031억원, 영업이익 100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연결, 잠정)

이는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2.0%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0.3%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였던 800억원대 초반을 크게 상회했다.

3분기 누적으로는 매출 4조8699억원, 영업이익 271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삼성엔지니어링의 연간 경영목표인 매출 6조원, 영업이익 3400억원의 80% 수준으로, 목표 달성 전망을 밝게 했다.

회사 측은 이 같은 실적에 대해 “불확실한 대외환경 속에서도 철저한 현장관리와 발주처와의 긴밀한 소통으로 프로젝트 영향을 최소화했다”면서 “전사적인 경영혁신과 원가절감 노력으로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견고한 실적 흐름을 유지했다”라고 설명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4분기에도 불확실한 글로벌 시장 상황을 고려해 수익성 위주의 내실경영에 힘쓸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디지털 혁신을 통한 체질 개선과 기술 경쟁력으로 중장기 지속성장의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석기자 j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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