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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합엔지니어링, 해외서 사업 3건 연달아 수주… 총 1000만달러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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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29 09:45:38   폰트크기 변경      

한국종합엔지니어링이 해외시장에서 사업 3건을 연달아 수주했다.

한국종합엔지니어링은 최근 총 1000만달러(약 117억원)에 해당하는 해외사업 3건을 계약했다고 29일 밝혔다. 3건 중 2건은 인도네시아 사업, 나머지 1건 우즈베키스탄 사업이다.

인도네시아 사업은 아시아개발은행(ADB) 자금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가 발주한 ‘파푸아 디골댐 설계’와 ‘서부(토바-마닌자우)지역 중요호수개발’이다. 사업비는 각각 32억원과 53억원이다.

사업비 32억원 규모의 우즈베키스탄 사업도 ADB 지원을 토대로 하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서우즈벡지역 상수도 개발사업으로, 카라칼팍스탄주 식수 관련 인프라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기술 컨설팅 사업이다. 한국종합엔지니어링은 한국수자원공사(주간사) 및 우즈벡 현지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경쟁사들을 제치고 따냈다. 한국종합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민관협력 컨소시엄 형태를 이뤄 신북방정책 핵심국가인 우즈베키스탄에 물 관련 분야 기술을 수출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명웅 한국종합엔지니어링 대표는 “앞으로 상하수도분야와 함께 수자원 및 농업용수분야에 적극 참여해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물 전문 기업이 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최남영기자 hi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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