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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합기술이 개발ㆍ시공한 ‘침출수매립시설 환원정화설비 시설’ 가동
기사입력 2020-07-02 07:00:11.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한국종합기술이 신성장동력으로 설정한 신재생 에너지시장에서 활동범위를 넓히고 있다.

신재생 에너지 EPC(설계ㆍ조달ㆍ시공) 실적을 쌓고 있는 한국종합기술은 직접 개발한 신기술이 담긴 ‘침출수매립시설 환원정화설비 1단계 시설’이 가동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시공도 한국종합기술이 담당했다.

이 시설에 담긴 신기술은 폐기물 매립장에서 발생한 침출수를 외부에 방류하지 않고 매립장에서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건설신기술 630호다.

침출수매립시설 환원정화설비 1단계 시설은 침출수 주입과 발생가스 포집을 동시 수행하는 이중관로 284㎞와 침출수 저류조 2개소를 포함한 하부공급시설 2개소, 재순환수 공급시스템으로 구성된 상부공급시설 8개소와 상시수분측정장비등으로 이뤄진 모니터링장비 등이 주요 설비다.

이 시설은 연간 117억원에 육박하는 침출수 처리비용과 1000억원에 달하는 사후관리비용 등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주변지역 수질 및 대기질 개선 등의 효과도 있을 전망이다.

이 시설의 상업운전을 맡은 한국종합기술의 김영규 소장은 “이 시설은 상용화를 위해 회사가 10년 동안 노력했던 결실이 담긴 성과”라고 말했다.

이상민 한국종합기술 대표는 “신재생 에너지시장에서 꾸준한 성과를 위해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남영기자 hinews@

〈건설을 보는 눈 경제를 읽는 힘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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