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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렉스아파트’ 이후 11년 만에… 용산구 재건축 사업인가 나왔다
기사입력 2020-06-02 10:34:56.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이촌동 한강삼익아파트 자리에 329가구 조성… 사업비 1578억
   

 

서울 용산구에서 11년 만에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 아파트가 나왔다.

 용산구는 지난달 29일 이촌동 300-301 일대에 대한 서빙고아파트지구 한강삼익아파트(조감도) 주택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했다고 2일 밝혔다.

 한강삼익아파트는 동부이촌동 래미안 첼리투스(옛 렉스아파트)가 지난 2009년 12월 사업시행인가를 반은 지 11년 만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이 자리에는 아파트 총 329가구(분양 277가구, 임대 52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 △44㎡ 52가구 △84A㎡ 115가구 △84B㎡ 43가구 △84C㎡ 16가구 △114㎡ 52가구 △129㎡ 51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어린이집과 작은도서관, 경로당 등이 마련된다. 이 밖에도 조합에서 도로(465㎡)와 소공원(454㎡)을 만들어 구에 기부채납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총 사업비는 1578억원이다.

 한강삼익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이르면 올 하반기 조합원 분양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 관계자는 “계획대로라면 내년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고 2022년 이주와 철거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용산구 내 주택재건축 사업장은 총 18곳으로, 이 중 7곳이 조합구성을 마쳤다. 5곳은 추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5곳은 아직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지 못했다. 나머지 1곳은 신탁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이촌동 300-23 일대 한강맨션아파트와 원효로4가 118-16 일대 산호아파트는 사업시행계획 인가 획득을 앞두고 있으며, 이촌동 300-11 일대 왕궁아파트는 최근 기부채납을 통해 공공임대주택 50가구를 공급하는 방향으로 정비계획 변경안을 확정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국토교통부의 용산정비창 개발 계획 발표로 용산 일대 부동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재건축을 통해 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오진주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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