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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건축, ‘경기도 대표도서관 건립사업 설계공모’ 당선
기사입력 2020-02-26 11:27:51.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경기서원’ 나선형 디자인…공간의 연속성 돋보여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설계한 경기서원 조감도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설계비 42억원 규모의 ‘경기도 대표도서관 건립사업 설계공모’를 단독으로 거머쥐며 올해 설계공모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경기도는 대표도서관 건립 사업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의 ‘경기서원’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해안건축의 ‘경기서원’은 광교 경기 융합타운 내 경기도 신청사를 비롯한 주변 건물과 어우러지는 경관을 만들었다.

특히 경계가 없는 나선형 디자인으로 외부에서 내부로 이어지는 공간의 연속성과 동적인 면을 강조하고, 융합타운의 곡선을 자연스럽게 수용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경합을 벌인 ‘GROUNDFOLLY’(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와 ‘배움의창’(토문건축사사무소), ‘열린광장, 지혜의 눈’(ANU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 ‘We-brary’(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는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도는 당선자에게는 기본 및 실시설계권을 부여하고, 기타 입상자에게는 최대 4000만원의 설계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경기도 대표도서관은 총 사업비 1101억원을 들여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경기융합타운 내 총면적 3만300㎡ 규모로 지어질 계획이다.

김능식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당선작을 바탕으로 2021년 1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2023년 말 개관을 목표로 본격 추진할 것”이라며 “대표도서관을 통해 도내 모든 도서관이 획기적으로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도민에게 전국 최고 수준의 지식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올 1분기 최대어로 손꼽히는 이번 설계공모의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사업대행기관인 경기도시공사를 통해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심사 전 과정을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하기도 했다.

 

이하은기자 haeun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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