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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1호 방조제 관광명소화사업 제3자 공모
기사입력 2020-02-26 10:38:58.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개발면적 8.1만㎡ 규모 리조트호텔ㆍ테마파크 등 도입

 

   
새만금 1호 방조제 관광명소화사업 부지 현황

 

새만금개발청은 오는 4월10일까지 새만금 1호 방조제 시점부를 대상으로 민간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한 ‘관광명소화 사업부지 관광개발사업’ 제3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새만금청은 앞서 지난해 12월초 해당 사업에 대한 민간제안을 접수한 바 있고, 민간사업자간 경쟁 유도 및 효율적인 개발을 위해 3자 공모에 나섰다.

응모 자격은 새만금사업법(제8조)이 규정하는 사업시행자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사업자로, 단독법인 또는 2개 이상의 법인으로 구성된 컨소시엄도 가능하다.

대상 부지는 전북 부안군 변산면 대한리 899번지 일대 8만1631㎡ 규모에 달하며, 최소 개발면적은 6만6967㎡다.

새만금청은 이곳에 민간자본을 활용해 리조트와 호텔 등 관광숙박시설과 VR(가상현실)ㆍAR(증강현실) 등을 활용한 테마파크, 기타 해양레져시설과 공공 편익시설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로, 2023년 상반기까지 1단계, 2025년 말까지 2단계 사업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새만금청은 신규 제안 등을 포함해 오는 5월 종합평가를 실시해 6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실시협약 등을 거쳐 늦어도 내년 상반기 첫삽을 뜰 방침이다.

새만금청은 향후 명소화사업이 완료되면, 최소 912명의 고용유발 및 1664억원 규모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봉승권기자 sk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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