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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르네상스 서막] 신규공사 ‘최대어’ 3488억원 호남고속철도 2단계 4공구
기사입력 2020-02-17 05:00:25.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기술형입찰 3건 8660억원+α·종심제 13건 1조6070억원·간이 종심제 38건 6785억원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올해 55건, 3조2000억원에 가까운 신규 공사를 내놓는 가운데 기술형입찰은 3건, 8660억원 규모다.

이들 기술형입찰은 기본설계 기술제안 방식의 ‘호남고속철도 2단계(고막원~목포) 2·4·5공구 노반 건설공사’로, 오는 7월 중으로 예상되는 ‘대전북연결선 1·2공구’의 심의에 앞서 6월께 입찰공고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 중 공사비 3488억원 규모의 4공구가 올해 철도공단의 신규 공사 중 최대어로 꼽히고, 5공구가 2796억원, 2공구가 2376억원으로 그 뒤를 잇는다.

아직 기본계획 고시가 이뤄지지 않은 탓에 올해 발주 리스트에 반영되지 않은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의 ‘춘천~속초 1·7공구’는 공사비가 각각 2500억원 안팎으로 예상된다.

이르면 이달 중 ‘춘천~속초 1·7공구’에 대한 기본계획 고시가 이뤄질 경우 ‘호남고속철도 2단계 2·4·5공구’보다 앞서 5월 중 발주될 가능성도 있다.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으로는 올해 13건, 1조6070억원 규모의 신규 공사가 순차적으로 주인찾기에 들어간다.

종심제 대상공사 중에선 ‘장항선개량 2단계 건설사업 노반건설공사’가 3600억원 규모로, 덩치가 가장 큰데, 각각 1800억원 규모의 1·2공구로 분할해 올 연말 입찰에 부쳐질 것으로 보인다.

‘호남고속철도 2단계 1·3·6·7공구 노반 건설공사’도 대형 종심제로 분류된다.

7공구가 2914억원으로 가장 크고, 1공구가 2244억원, 6공구와 3공구가 각각 2057억원, 1892억원 규모로, 기본설계 기술제안 방식의 2·4·5공구 이후 10월 정도에 입찰에 들어갈 예정이다.

‘경부선 평택~지천RS 철도통합무선망(LTE-R) 구매설치(611억원·10월)’, ‘호남선 만경강제2교(572억원)·동진강교(422억원) 교량개량공사(7월)’,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1(407억원)·2(363억원)·3공구(326억원) 궤도공사(2월)’, ‘포항~삼척 철도건설 삼척역 외 3개 역사 신축(350억원·4월)’, ‘서해선 복선전철 103역사 신축(310억원·2월)’ 등도 종심제 방식으로 예약된 물량들이다.

지난해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 공식적으로 집행되는 간이 종심제는 38건, 6785억원 규모의 공사가 줄을 이을 전망이다.

간이 종심제 대상공사는 포항~삼척 구간에서 4월 중 △울진역 외 2개 역사(294억원) △영해 외 2개역(290억원) △삼척 외 1개역(260억원) 등이 집행되고, 보성~임성리 구간에서 △보성~강진 궤도공사(268억원·3월) △해남역 외 2개 역사(247억원·6월) △보성역 외 2개 역사(193억원·6월) 등이 입찰을 대기한다.

서해선 복선전철 구간에서는 이르면 이달 중 △101역사 신축(272억원) △화성변전소 외 7동 신축(235억원) 등이 간이 종심제 방식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철도공단의 올해 신규 공사를 공종별로 보면 토목이 12건, 2조2629억원으로 금액 비중이 가장 크고 △건축 27건 5424억원 △궤도 6건 1774억원 △신호 6건 871억원 △통신 1건 611억원 △전력 2건 204억원 등이다.

박경남기자 k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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