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홈 뉴스
홍남기 부총리 "연말까지 예산 불용 최소화 · 공공기관 투자 집행 강화"
기사입력 2019-11-14 16:40:45.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일본 수출규제 대응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한국 경제 체질개선을 위한 획기적 규제혁파를 추진하겠다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또 홍 부총리는 올 연말까지 예산 이·불용 최소화와 공공기관 투자집행 강화, 민간기업 투자 애로 해소를 경제활력 제고의 최일선으로 꼽고 강력히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14일 문재인 대통령은 1시간 동안 홍남기 경제부총리로부터 최근 경제상황에 대한 대응, 2020년 경제정책 방향 추진계획, 혁신성장 추진성과 및 향후 계획 등 주요 경제현안에 대하여 정례보고를 받았다.

경제부총리는 경제상황과 관련해 연말까지 예산의 이·불용 최소화, 공공기관 투자 집행강화, 민간기업 투자 애로해소 등으로 경제활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보고했다. 특히, 지자체의 반복적 이·불용 발생 사업 등에 대해서는 내년에 원점에서 존폐를 점검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020년 경제정책 방향과 관련, 홍 부총리는 경기 반등 모멘텀을 마련하고 경제 체질개선과 구조개혁 본격화로 성장동력 확충 및 지속가능 성장의 확고한 토대 구축에 역점을 두겠다고 보고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경제 체질 개선을 위해 창업 활성화, 공공기관 혁신, 획기적 규제 혁파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혁신 성장과 관련, 홍 부총리는 제2벤처 붐 가시화,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소재·부품·장비 핵심 전략품목 조기공급 안정화,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혁신인재 양성, 규제샌드박스 도입 등에 대한 성과를 보고했다.

건설업계와 연관도가 높은 규제자유특구는 올해 14개가 지정됐다.

한편, 정부는 바이오산업을 한국 경제의 제2반도체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범부처 차원의 ‘바이오산업 혁신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적극 육성할 계획을 세웠다.

문 대통령은 홍 부총리에게 “한국경제에 대한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각 부처 장관이 중심이 되어 원팀으로서의 협력 시스템이 지속·강화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지희기자 jh606@

〈건설을 보는 눈 경제를 읽는 힘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건설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 보시고 실시간 입찰정보도 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건설경제i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구글
팝업뉴스 닫기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