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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저감 트렌드… 분양 실적도 끌어올린다
기사입력 2019-10-22 06:00:10.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실내 공기 위험 수치 실시간 확인… 출입구부터 차단하며 수요자 눈길 잡았다



호흡기 감염 등 질병을 유발하는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기술은 분양실적과 직결되고 있다.

기술개발을 통해 조성된 ‘미세먼지 NO 아파트’는 실수요자의 발길을 붙들었고, 청약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21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올 3월 HDC현대산업개발이 ‘IoT 클린에어시스템’을 적용해 분양한 ‘대전 아이파크 시티 2단지’는 1순위 청약에서 86.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실내 공기질을 기반으로 월패드에서 공기질에 따라 실내 환기 여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공기질 상태는 스마트폰 앱으로도 확인할 수 있어 수요자의 관심을 끌었다.

대림산업이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을 도입한 ‘e편한세상 두류역’도 지난 6월 평균 23.76대 1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은 출입구마다 설치된 에어커튼으로 미세먼지 유입을 차단하고, 미세먼지 위험 수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여기에 미세먼지를 차단한 그린카페와 아이들을 위한 실내놀이터도 조성한다.

대우건설의 단계별 미세먼지 차단기술인 ‘5ZCS(Five Zones Clean Air System)’을 적용한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도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8월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는 평균 203.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5ZCS’는 단지입구부터 지하주차장 그리고 집안까지 미세먼지가 발생되는 구역을 총 5개로 구분해 관리하고,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주택업계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이 이제 주거환경의 기본 요건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기술력을 반영하느냐와 하지 않느냐에 따라 수요자의 선택도 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존 주택과의 차별성, 새로운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의 삶의 질을 추구하는 트렌드에 맞춰진 기술개발은 주택업계의 분양 실적과 일맥상통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건설사들은 이번 4분기에 미세먼지 저감시스템을 적용한 분양 물량을 선보인다.

대우건설과 대림산업ㆍ한화건설은 이달에 각각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 ‘대구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를 분양한다.

우미건설도 이달 말 에어클린(air-cLynn)을 적용한 인천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를 분양한다.

현대건설은 오는 11월 대구시 중구 태평로 2가 7-1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대구역’, 금성백조는 인천 검단신도시 AA11블록에서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를 분양할 예정이다.

 

한형용ㆍ권성중기자 je8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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