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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 창업지원 공간 첫 입주단체 선정
기사입력 2019-10-10 10:36:35.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문화예술 7팀, 관광여행 7팀, 기타 4팀 총 18팀 선정

1년간 창업LAB 사무공간 무상 제공 등 지역 재도약 도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변창흠)는 경남지역 주민들의 취ㆍ창업 및 문화 공간인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사진)’ 내 ‘창업LAB’에 입주할 단체 총 18곳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통영 폐조선소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첫 번째 프로젝트인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은 실직자·지역주민·청년의 재취업 및 신규 창업을 위한 공공창업지원공간이다. 오는 12월 개소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LH는 플랫폼 개소를 앞두고 창업 입주사무실인 ‘창업LAB’에 입주할 단체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2개월 간 전국의 예비 창업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접수 결과 총 50개 팀이 지원했다.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문화예술 분야 7팀, 관광여행 분야 7팀, 기타 분야 4팀 등 최종 18개 팀을 선정했다.

심사 시 경남지역 창업자에 보다 많은 입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영업소재지나 대표자 주소지가 경남에 위치한 팀에 가점을 부여했다.

선정된 팀들의 주요 창업 아이템 또한 통영지역의 전통설화를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 제작ㆍ공연, 나전칠기 상품제작, 공정여행 프로그램, 수산물 판매 플랫폼 등 지역특색에 맞춘 소재를 활용한 경우가 많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선정된 입주단체는 계약일로부터 1년간 관리비를 제외하고 사무실 등 입주공간을 무상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외에도 집중 창업 멘토링과 업종별 특화교육, 개인·기업간 네트워킹 구축ㆍ홍보 등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입주기간은 계약일로부터 1년이지만 사업성과 평가ㆍ연장 심의를 거쳐 1회(1년) 연장할 수 있다.

LH는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의 창업카페 및 판매형 점포에 대해서도 입주자 모집공모를 진행 중이다. 현재 접수가 마감돼 10월 중 입주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업체는 2년 간 입주보증금과 관리비를 제외하고 공간 및 기자재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LH 관계자는 “이번 공모에 선정된 입주자들의 원활한 사업운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은 개소 이후 지역주민을 위한 복합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정석한기자 job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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