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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감] 원안위, 11일 월성 1호기 영구 정지안 심의
기사입력 2019-10-07 13:54:06.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안건 의결되면 고리 1호기에 이어 원전 중에서 두 번째로 영구 정지

엄재식 원자력안전위원장은 오는 11일 열리는 위원회 회의에서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에 대한 ‘영구 정지안’을 심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회의에서 안건이 의결되면 월성 1호기는 고리 1호기에 이어 두 번째로 영구 정지 원전이 된다.

엄 위원장은 7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원안위 국정감사에서 박대출 자유한국당 의원이 '영구 정지안을 언제 심의할 것이냐'는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해 6월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월성 1호기의 조기 폐쇄를 결정한 뒤 올해 2월 원안위에 영구 정지를 위한 운영변경허가를 신청했다.

 

박 의원은 지난달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한국수력원자력 월성1호기 조기폐쇄 결정의 타당성 및 이사회 이사들의 배임행위'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 요구안이 의결된 만큼, 의결을 보류해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감사원의 요구안에는 한수원이 자료를 조작하는 방식으로 원전의 경제성을 과소평가했다는 의혹이 담겼다.

한편 월성 1호기는 1982년 11월 21일 가동을 시작했다. 2012년 11월 20일 운영허가가 끝났지만 10년 연장운전 승인을 받아 2015년 6월 23일 발전을 재개했다. 그러나 작년 6월부터 한수원이 조기 폐쇄를 결정해 운영이 정지됐다.

 

안종호기자 j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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