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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뒤 ‘양동’ 정비계획안 통과
기사입력 2019-10-04 11:05:40.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2일 ‘양동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정비계획 변경안’ 수정가결
   
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 395번지 일대 ‘양동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대상지. 

 

서울역 뒤편 쪽방촌이 다양한 정비방식을 도입해 재개발된다.

서울시는 지난 2일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중구 남대문로5가 395번지 일대에 대한 ‘양동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역과 백범광장공원 사이 고층 건물들에 둘러싸인 이 일대는 지난 1978년 9월 도시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서울스퀘어, 힐튼호텔, CJ본사 등 고층 건물이 들어섰다. 이번 변경안을 통해 아직 남아 있는 쪽방촌을 재정비할 수 있게 됐다.

시는 당초 전면철거 방식이 아닌 다양한 정비방식을 도입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일반정비형, 보전정비형, 소단위정비형 등 다원적인 방식을 통해 장기 미시행지구와 기존 도시계획시설 부지로 묶여 있던 소규모 노후 불량 건축물의 개별 정비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도계위에서는 도로와 광장, 녹지 등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을 폐지하는 안건도 통과됐다.

이는 내년 7월 도래할 도시공원 일몰제에 대비한 것으로, 시는 실효 이전에 집행이 불가능한 장기미집행 시설 도로 8곳(방학로, 아차산로, 개봉로2길, 북한산로, 동남로, 성북동길, 가람길~성수일로, 응봉로~고산자로), 광장 2곳(세검정광장, 남가좌광장), 녹지 1곳(월계) 등을 변경하거나 폐지했다.

또 정비구역 일몰제를 앞두고 정비구역 일몰 기한 연장을 신청했던 강남구 개포동 개포현대1차 아파트의 자문안도 통과돼 사업을 2년 더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오진주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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