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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영국 건설사업관리 업체 ‘k2 그룹’ 인수
기사입력 2019-09-18 11:17:38.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영국, 유럽 선진 건설기술서비스 시장 진출 위한 발판 마련
   
제임스 하만 OTAK 대표(왼쪽)와 존 세트라 k2 그룹 대표가 계약서에 서명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한미글로벌은 영국의 건설·부동산 컨설팅 전문기업인 ‘k2 Consultancy Group(이하 k2그룹)’을 인수했다고 18일 밝혔다.

한미글로벌에 따르면, 영국 런던과 게트윅에 위치한 k2 그룹은 2001년 설립돼 PM·CM(건설사업관리), Project planning(프로젝트 계획), QS(사업비관리), DM(development managementㆍ부동산 개발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10억 유로가 넘는 건설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있으며, 항공 및 인프라, 예술ㆍ문화, 호텔ㆍ레저, 주거건물, 사무ㆍ상업 시설 등 다양한 분야의 건설 프로젝트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한미글로벌은 이번 k2 그룹 인수를 통해 건설 선진국인 영국의 우수한 인력과 기술을 활용해 글로벌 고객에게 전문 기술과 시스템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k2 그룹에 대한 추가 투자를 통해 영국뿐만 아니라 유럽 전역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기존 영국-중동 간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미글로벌이 활동 중인 중동지역에서 사우디 법인과 함께 다양한 공동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종훈 회장은 “한미글로벌의 이번 k2그룹 인수를 통해 건설선진국인 영국, 유럽에 본격적인 사업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한국은 물론 세계 건설 시장에서 건설사업관리 선도 기업으로서 선진건설 문화를 창조해 나갈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미글로벌은 2010년 영국의 터너앤타운젠드사와 합작법인을 설립했고, 2011년 건설업계 최초 종합엔지니어링 기업인 미국 오택을 인수했다. 이후 미국에서 사업확장을 위해 데이씨피엠, 로리스를 추가 인수했다. 2017년에는 사우디 최대의 국영기업 부동산개발업체인 아카리아와 합작법인을 설립하며 중동진출의 토대를 마련했다.

최근에는 미국의 세계적인 건설 전문지인 ENR이 발간하는 ‘2018 ENR Top International Survey’ 세계 CM·PM 기업 총 매출순위 9위에 오르며 창립 이래 최초로 글로벌 톱10에 진입했다.

 

채희찬기자 c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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