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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성장 지원 ‘공공조달 범정부 추진단’ 첫 회의 개최
기사입력 2019-07-29 16:54:52.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기획재정부는 29일 수출입은행 대회의실에서 ‘혁신지향 공공조달 범정부 추진단’ 출범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혁신지향 공공조달 범정부 추진단은 지난 2일 국무회의에서 확정된 ‘혁신지향 공공조달 방안’을 수행하기 위한 협의체다. 추진단의 단장은 구윤철 기재부 2차관이 맡고 있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혁신지향 공공조달 범정부추진단 구성 및 운영방안 △조달정책심의위원회 신설 추진 방안 △도전적 수요기반 혁신과제 발굴(안) △혁신지향 공공조달 방안 향후 추진계획 등이 논의됐다.

정부는 이번 추진단을 ‘조달정책심의위원회’의 법적 근거를 마련할때 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또 2020년에 추진할 도전적 수요기반의 혁신과제를 발굴해 정부예산안에 반영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조달청의 ‘시제품 시범구매 사업’, 과기정통부의‘인공지능 식별추적시스템 구축’ 등 공공성ㆍ시장성ㆍ혁신성이 높은 5개 부처 17개 사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내년도 집행과정에서 공공수요 맞춤형 연구개발이나 혁신제품 구매로 이어진다.

아울러 각 부처ㆍ공공기관의 연간 조달물품 구매액의 일정비율 이상을 혁신제품으로 구매하도록 하는 ‘혁신제품 구매 목표제 도입’도 추진한다.

정부는 이번 회의에서 확정된 민간위원 선정방안에 따라 위촉되는 조달·공공계약·과학기술·특허 등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는 10명 이내의 민간위원도 차기 회의때부터 참석하기로 했다.

구윤철 2차관은 “공공조달이 선도적 구매를 통해 기술혁신의 촉매제 역할을 해야한다”며 “각 부처가 혁신지향 공공조달 방안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공공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혁신기업을 키워낸다는 소기의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재현기자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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