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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후광 받은 고덕국제신도시 고덕파라곤2차 관심집중
기사입력 2019-07-16 13:52:58.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고덕국제신도시 내 최초 분양단지인 고덕파라곤 이은 두 번째 '파라곤' 공급
   

 

우리나라 굴지의 기업 삼성의 후광효과가 다시 한 번 위력을 발휘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는 ‘시스템 반도체 비전 선포식’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EUV전용라인 건설 현장을 시찰하면서 “다음번 (EUV라인)은 평택에 지을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비메모리반도체 사업에 향후 10년간 133조원의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것과 관련해 현재 가동중인 평택 1라인과 건설중인 2라인을 제외하고 추가 라인 도입 계획을 밝힌 것. 삼성전자는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 289만㎡ 규모 부지를 조성해 1공장을 2017년부터 이미 가동 중이며 2공장이 올 11월께 준공한다.

 

삼성효과는 이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보증수표와도 같다. 실제 삼성디지털시티 배후 주거지라는 후광을 업은 수원 영통지구는 단숨에 수원의 노른자가 됐다. 고분양가 논란에 휩싸이며 미분양에 허덕이던 인근 단지들은 2013년 삼성디지털시티 R5(랜드마크 연구소)가 완공되면서 미분양 소진은 물론 집값도 크게 올랐다.

 

고덕국제신도시가 위치한 평택시 역시 삼성전자의 후광을 이미 경험했다. 삼성전자가 2012년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용지매매 분양계약을 체결한 이후 1년 동안 평택시 아파트 매매가는 0.96% 상승했다. 당시 부동산 경기 침체로 같은 기간 동안 서울 -4.02%, 경기 -3.49% 등 수도권 대부분지역이 하락세를 보인 것과 대조적이었다.

 

동양건설산업은 고덕국제신도시에서는 2년 만에 첫 신규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고덕국제신도시 A-40블록에 짓는 ‘고덕 파라곤 2차’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0층 10개동 654가구 규모로 전용 84㎡형 단일 면적, 2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고덕 파라곤 2차’는 지난 2017년 3월 동양건설산업이 고덕국제신도시에서는 최초 분양 아파트였던 ‘고덕 파라곤’ 752가구에 이은 이 지역 두 번째 아파트 공급이다. ‘고덕 파라곤 2차’가 들어서는 고덕 지구 A-40블록은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이 들어서 있는 고덕산업단지, 에듀타운, 행정타운, 국제교류단지 등을 잇는 고덕순환도로 내 중심에 위치해 있어 고덕국제신도시 내에서도 최고의 주거 요지로 꼽힌다.

 

고덕국제신도시의 한 부동산 시장 관계자는 “수도권 인근 신도시들이 베드타운의 한계를 절감하며 최근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고 있지만 고덕국제신도시는 새로운 삼성의 도시라는 이미지가 강하다”며 “이 외에도 LG 디지털파크를 비롯,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4차 산업 전진기지인 브레인시티 복합단지 등 개발호재가 계속되고 있어 자족형 도시로서의 기대감이 커 아파트 분양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부 장세갑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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