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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사고 절반으로 줄이자”…산업안전강조주간 개막
기사입력 2019-07-01 11:28:24.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추락사고 예방 세미나ㆍ방지제품 전시회 열려…행사 7일까지
   
1일 서울 코엑스에서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 행사가 열렸다. 사진 왼쪽부터 직업건강협회 정혜선 회장(산재예방 유공자 대표), 중소기업중앙회 권혁홍 부회장,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이성경 사무총장, 안전보건공단 박두용 이사장, 고용노동부 이재갑 장관,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문성현 위원장, 한국경영자총협회 김용근 부회장,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최인영 공동대표.

산업현장과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연중 최대 산업재해 예방 행사인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강조주간)’과 관련행사가 1일 서울 코엑스에서 7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강조주간은 지난 1968년 산업재해 예방주간 행사로 처음 시작됐으며, 1998년부터는 매년 7월 첫 주를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으로 정하고 첫날을 ‘산업안전보건의 날’로 지정해 기념식을 해왔다.

‘함께 지킬 안전, 모두가 누릴 권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조주간 행사에서는 △산업재해 예방 유공자 포상 △국제 안전보건 전시회 △사고사망 절반 줄이기 등 최신 안전보건 쟁점 세미나 △산업재해 예방 우수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된다.

국제 안전보건 전시회에는 안전대와 안전망, 안전사다리 등 추락사고 방지제품을 전시하는 사망사고 예방존과 안전모, 안전화, 보안경 등 안전보건 보호구존 등으로 구성됐다.

총 34건이 예정된 안전보건 관련 세미나는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건설업 사고사망 반으로 줄이기 위한 유해위험방지계획서 현장 작동성 및 실효성 강화 방안’세미나와 ‘건설현장 사망사고 반으로 줄이려면 무엇을 변화시켜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열리는 한국건설안전학회 세미나가 눈길을 끈다. 한국비계기술원이 여는 ‘건설현장 추락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비계의 안전한 설치방법과 가설기자재 품질 관리’ 세미나도 주목된다.

특히, 올해는 ‘안전보건 일자리 박람회(Job Fair)’를 새롭게 구성해 안전보건 관련 기관과 기업 등에서 채용 상담과 신규 채용을 진행한다. 안전보건분야 구직자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열린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에는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과 경제사회노동위원회,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안전생활시민연합 등 노사정과 유관 기관의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또 산업재해예방 활동에 공이 큰 21명에게 정부 포상이 수여됐다.

건설분야에서는 박승동 두산건설 현장소장이 산업포장을 받았다. 박상권 SK건설 현장소장과 손창권 롯데건설 현장소장, 김수만 GS건설 안전관리자는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권호운 현대건설 현장소장과 최훈 대림산업 현장소장, 이은학 HDC현대산업개발 차장에게는 국무총리 표창이 수여됐다.

이재갑 장관은 “개정 산업안전보건법의 현장 정착과 건설업 추락사고의 집중 관리 등 산재 사망사고를 절반으로 줄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다”면서 “기업은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전적으로 책임지는 자세를 갖고, 노동자는 안전에 보다 주의를 기울여 더 안전한 일터가 되는 데 힘을 모으자”라고 말했다.

 

권해석기자 hae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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