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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책임형CM 사업 3건, 3200억 규모로 동시발주
기사입력 2019-05-15 06:00:27.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양주옥정A4-1블록, 1714억으로 ‘최대규모’

대구도담A2 811억-군산신역세권A3 712억

일자리창출 우대 등 새 특례운용기준 적용

 



3200억원 규모의 시공책임형CM 시범사업 3건이 이르면 15일, 늦어도 이번주 중에 한꺼번에 발주된다.

14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따르면, 시공책임형CM 시범사업인 △군산신역세권 A3블록 △양주옥정 A4-1블록 △대구도남 A2블록이 동시에 발주될 예정이다.

시공책임형CM 시범사업 3건의 주요 사업내용과 낙찰자 선정을 위한 특례운용기준을 살펴보면, 먼저 ‘양주옥정 A4-1블록’ 추정사업비는 1714억원으로 올 상반기 발주되는 시공책임형CM 사업 중 사업규모가 가장 크다. 공공분양 아파트로 구성되며 모두 1409가구가 건립될 예정이다.

주택유형이 공공분양 아파트인데다 사업 규모도 커 GS건설 등 대형건설사를 포함한 건설사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업계에서도 건설사들의 수주경쟁이 가장 치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구도남 A2블록’의 추정사업비는 811억원이다. 모두 1200가구가 들어설 예정으로 국민임대주택 800가구, 행복주택 400가구가 각각 계획돼 있다.

‘군산신역세권 A3블록­’의 추정사업비는 712억원이다. 모두 1108가구가 건설될 예정이며 국민임대주택 832가구, 영구임대주택 276가구로 계획돼 있다.

입찰 참여사는 추정사업비 범위 내에서 사업계획서와 가격입찰서를 제출해야 한다.

LH 기술심사처에서 사업계획서 평가 완료 후 결과를 LH 계약단에 통보하면 가격 개찰이 진행된다.

입찰 이후 가격 개찰까지는 10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낙찰자 결정방법은 건설인력 고용평가 신설, 사회적 책임 가점 상향 등이 포함된 ‘시공책임형 건설사업관리 방식 특례운용기준’에 따른다.

지난 3일부터 시행된 특례운용기준은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우대를 위해 공사수행능력 평가 때 심사항목(건설인력고용)을 신설하고, 사회적 책임 심사항목 배점을 상향한 것이 주요 골자다.

사업계획서 평가와 가격 개찰이 이뤄지면 사업수행능력(80점), 입찰금액(20점)을 합산하게 되며 여기에 사회적책임(가점 2점), 계약신뢰도(감점) 등 가감요인을 반영해 최고 점수를 받은 업체를 낙찰자로 결정한다.

낙찰자 선정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3개 지구의 착공은 내년 초쯤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LH 관계자는 “앞서 발주한 부산기장 A-2블록, 아산탕정2-A15블록과 달리 이들 3곳은 새로 개정된 특례운용기준에 따라 낙찰자를 결정하게 돼 개정된 내용을 숙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H는 올 상반기에 총 5개 지구의 시공책임형CM 사업을 발주하게 되며, 총 건설가구수는 5887가구 규모다.

 

황윤태기자 h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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