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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도권 공동주택 87개필지 공급…지난해보다 감소
기사입력 2019-03-19 06:20:10.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알짜 땅 잡아라’ 치열한 확보전 예고

4개 공공기관 토지분양계획 분석

LH
‘최다’…인천도시公 뒤이어

대형사 고덕강일지구 등 ‘눈독’ 

올해 수도권 내에서만 아파트 건설을 위한 공동주택 필지가 87곳 공급된다. 이는 작년 대비 소폭 줄어든 것이어서 추후 주택사업을 염두에 둔 건설업계의 치열한 확보전이 예측된다. 다만 분양가상한제를 기본적으로 적용받는 등 수익성 확보에는 제한이 있기 때문에 필지별 선호도는 편차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건설경제>가 LH(한국토지주택공사), SH(서울주택도시)공사, 경기도시공사, 인천도시공사 등 공공기관의 ‘2019년 토지분양계획’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총 87개의 공동주택 용지(381만2382㎡)가 분양된다.

공공기관별로 보면 LH가 67개 필지(283㎡) 공급을 계획하면서 가장 많았다. 김포한강지구, 양주옥정지구, 파주운정지구 등 택지개발지구에서 굵직굵직한 물량들을 잇따라 내놓는다.

인천도시공사가 17개 필지(86만6718㎡)의 분양을 준비하면서 뒤를 이었다. 2시 신도시의 후발 주자인 인천검단지구를 비롯해 영종미단시티, 영종하늘도시 등에서 물량이 대기하고 있다.

SH공사는 고덕강일지구에서 2개 필지(9만6664㎡)를 공급한다. SH공사는 이미 2개 필지(1BLㆍ5BL)를 현상설계 공모를 통해 민간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이밖에 경기도시공사는 수원광교지구에서 1개 필지(9000㎡)만 예정하고 있다.

아울러 이 같은 올해 공동주택 용지 물량은 작년(91개 필지)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때문에 수익성 높다고 분석되는 공동주택 필지를 놓고 건설업체 간 확보전이 예상된다.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는 데다, 주변시세에 맞춰 주택 공급을 해야 하기 때문에 향후 필지별 감정가격이 나오면 이를 토대로 수익성 여부를 구체적으로 분석하게 될 것”이라며 “우선 SH공사의 고덕강일지구 2개 필지 등은 대형 건설사들을 중심으로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석한기자 jobize@

〈건설을 보는 눈 경제를 읽는 힘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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