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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에셋운용 “올해 국내외 신재생시장 공략”
기사입력 2019-01-21 05:00:20.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미래에셋그룹의 계열 운용사인 멀티에셋자산운용이 해외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멀티에셋운용 관계자는 20일 ”최근 칠레 태양광 발전소에 자금을 지원하는 선순위대출 펀드를 조성 중이다“라고 밝혔다.

회사는 해외에 직접 진출하기 보다 국내 ‘초대형 투자은행(IB)’들이 해외 인프라시장에 진출할 때 협업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넓힐 계획이다. 초대형 IB들은 풍부한 자본금을 바탕으로 해외 인프라나 부동산 딜을  총액 인수한 후 국내 기관투자자(연기금, 자산운용사)에 재판매(셀다운)하는 사업을 늘리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인수수수료를 거두고 있다.  이에 멀티에셋은 초대형 IB들의 셀다운 딜 중 우량한 사업에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내 태양광 발전사업이나 에너지저장장치(ESS)사업 등 에너지발전 관련 프로젝트도 집중 발굴할 방침이다.

그동안 멀티에셋운용이 참여한 사업을 보면 지난 2017년 조성한 국내 수상 태양광 펀드와 신분당선 리파이낸싱(자금 재조달) 펀드가 대표적이다. 수상 태양광 펀드는 1100억원, 신분당선 리파이낸싱 펀드는 2233억원 규모다.

멀티에셋운용 관계자는 “대체투자의 경우 사업 안정성을 확보하면 20∼30년 동안 안정적으로 현금 흐름을 가져갈 수 있다”고 말했다.  가령 민자 철도사업은  예상 승객 수요와 실제 승객 수치가 달라도 운영 과정에서 리파이낸싱(자금 재조달)이나 사업 재구조화 등의 조치로 리스크를 줄여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이다.

멀티에셋운용은 지난 2016년 KDB산은자산운용이 미래에셋그룹 가족으로 편입될 당시 사명을 멀티에셋자산운용으로 변경했다. 이후 인프라와 에너지 등의 대체투자 시장에 집중했다. 지난 2017년 232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으며 꾸준히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소연희기자yh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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