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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탄력근로 단위기간 확대 2월 마무리 기대”
기사입력 2019-01-14 15:39:38.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경사노위원장 만나…“경제문제에도 사회적빅딜 방식 활용할 것”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 좌측)은 14일 서울 종로구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문성현 위원장(우측)을 만나, 탄려근로제 단위기간 연장 등 노사 현안에 관해 논의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 등에 대한 활발한 대화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사무실에서 문성현 위원장과 만나 “최근 현안인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와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 등에서 경사노위의 역할이 중요한데, 민주노총과의 협의가 잘 진행돼 2월에는 국회 입법까지 마무리됐으면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경영계와 노동계를 가리지 않고 만날 예정이며 특히 노동계와 자주 접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사회적대화 기구인 경사노위의 방식을 활용해 노사문제는 물론 경제문제 해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어려운 경제 문제를 푸는 데 있어서 사회적 대화, 사회적 빅딜 방식이 굉장히 필요하지 않으냐”며 “광주형 일자리 등도 사회적 빅딜에 따라 추진하는 사항이고 경제 문제를 푸는 데 빅딜 방식을 가능한 한 많이 활용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문 위원장도 탄력근로제 등 노동계 이슈와 관련한 조속한 합의를 강조했다.

그는 “탄력근로제와 ILO 비준 문제와 관련 시간이 무한정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우리 국민에게 노사 간의 문제도 협의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봉승권기자 sk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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