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홈 뉴스
철도 종심제 공사 수주전 연초 달군다
기사입력 2019-01-11 06:00:11.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4300억원 규모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노반공사’ 3개 공구 개찰

‘대구권 광역철도 서대구역사 신축공사’ 등 2건 다음달 낙찰자 선정



4300억원 규모의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노반(건축)신설 공사’ 3개 공구 동시 개찰을 시작으로 올해 철도 종합심사낙찰제(이하 종심제) 공사 수주전이 본격 시작됐다.

10일 관련 발주기관과 업계에 따르면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이날 종심제 방식으로 집행한 이 공사 가격개찰을 실시하고 낙찰자 선정을 위한 종합심사에 돌입했다.

이 공사는 올해 처음 개찰하는 철도 종심제 공사로 3개 공구 추정가격이 4300억원에 달해 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3공구와 5공구는 각각 1637억원과 2243억원에 달해 따낼 경우 올해 수주고 부담을 덜어줄 주요 물량으로 손꼽혔다.

개찰결과를 보면 먼저 공사 규모가 가장 큰 5공구는 모두 33개 건설사가 투찰에 나선 가운데, 최저 79.456%(GS건설)에서 최고 80.447%(현대엔지니어링) 사이에서 투찰이 이뤄졌다. 최고 투찰과 최저 투찰이 불과 0.991% 밖에 나지 않을 만큼 접전이 펼쳐졌다.

업계에서는 저가 16순위로 투찰한 남광토건(79.642%ㆍ1784억1859만9000원)이 낙찰권에 근접한 것으로 분석했다.

3공구 역시 모두 33개 건설사가 투찰에 나선 가운데, 최저 83.431%(삼환기업)에서 최고 85.022%(대림산업) 사이에서 투찰이 이뤄졌다. 최고 투찰과 최저 투찰 차이는 1.591%에 불과했다.

업계에서는 저가 7순위로 투찰한 극동건설(83.482%ㆍ1350억1707만7106원)이 낙찰권에 근접한 것으로 보고있다.

최종 낙찰자는 종합심사 결과를 지켜봐야 하지만 3공구와 5공구 모두 세운건설 계열사인 남광토건과 극동건설이 수주권에 근접한 것이 눈길을  끈다.

1공구는 모두 37개 건설사가 투찰에 나선 가운데, 최저 77.047%(경남기업)에서 최고 99.206%(대림산업) 사이에서 투찰이 이뤄졌다. 업계에서는 저가 19순위로 투찰한 한신공영(77.517%ㆍ414억4209만5638원)이 낙찰권에 근접한 것으로 분석했다.

1공구는  일반 종심제 방식이 적용됐고, 나머지 3ㆍ5공구는 종심제 방식을 적용하되 철도공단 발주공사에서는 처음으로 적정임금제 시범사업이 적용됐다. 3공구는 노무비 비경쟁방식, 5공구는 노무비 경쟁방식이 적용됐다.

철도공단은 이후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낙찰자를 선정ㆍ통보할 계획이다.

연초 철도 종심제 공사 수주전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다음달에는 2건이 예정돼 있다.

역시 철도공단이 종심제 방식으로 발주한 추정가격 380억원 규모의 ‘대구권 광역철도 서대구역사 신축 기타공사’는 2월1일 개찰을 앞두고 있다.

이 공사는 7183㎡ 규모의 역사를 신축하는 것으로 승강장, 기계설비, 소방설비 공사가 포함돼 있다.

조달청이 인천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 수요로 종심제 방식으로 집행한 ‘서울도시철도7호선 석남연장선 건축 및 기계설비공사’(351억원)은 오는  2월19일 개찰을 앞두고 있다.

이 공사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서구 석남동 일원에 지하 2층, 연면적 2만292㎡ 규모의 철도역사를 건축하는 것이다.

한상준기자 newspia@

〈건설을 보는 눈 경제를 읽는 힘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건설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 보시고 실시간 입찰정보도 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건설경제i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구글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구글
인쇄
팝업뉴스 닫기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