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홈 뉴스
Japan Report 1월8일
기사입력 2019-01-08 08:00:09.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2025년 건설기술자 6만7000명 부족 예상

ICT 활용 등으로 부족수 8900명까지 축소 가능


휴먼터치총연 싱크탱크가 일본의 건설기술자 부족 문제에 대한 자체 계산을 정리했다.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다. 이에 따르면 현재 추이가 지속될 경우 2025년의 필요 건설기술자는 2015년과 거의 동일한 수준인 52만2040명으로 6만7219명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ICT(정보통신기술) 활용 등에 의한 생산성 향상과 근로개혁이 진행되면 부족 기술자 수는 8920명까지 축소돼 5만8299명분의 수급 갭을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먼터치총연은 총무성의 2015년도 국세조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를 산출했다. 총무성의 노동력 조사를 베이스로 한 전년 예측에 비해 정밀도가 향상됐다. 더욱이 건설업뿐만 아니라 부동산업 및 공무원 등을 포함한 모든 산업에 종사하는 건설기술자를 망라할 수 있다.

총무성 조사결과에서 나온 건설기술자 수(건축기술자+토목측량기술자) 추이를 보면 2000년 89만7480명에서 2015년에는 47만5200명으로 감소했다. 연령층별 구성비 추이는 55세 이상이 2000년 15.1%에서 2015년에는 35.2%로 상승, 고령화가 급속하게 진전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2020년 도쿄올림픽 후에도 노후 인프라 수선 및 개체 등으로 건설수요가 크게 떨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 건설기술자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관측됐다. 이를 바탕으로 2025년 건설기술자 수급 갭을 ‘현재상태 시나리오’와 ‘생산성 향상 시나리오’ 등 두 개의 패턴으로 계산했다.

2025년의 경우 취업 중인 건설기술자 수는 45만4821명으로 2015년에 비해 2만379명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필요한 건설기술자 수는 시뮬레이션하기 위해 2015년의 필요 건설기술자 수를 2015년의 건설기술자 수에 2015년 말 유효 구인 수를 더한 52만2896명으로 설정했다.

현재상태 유지 시나리오에서 보면 필요한 건설기술자 수는 건설업의 시장규모에 비례해 증감한다. 시장 규모는 건설경제연구소의 ‘건설시장 장래 예측’을 참고로 거의 보합으로 추이한다고 보고 수급 갭을 시뮬레이션했다.

생산성 향상 시나리오에서는 건설현장의 생산성 향상책인 i-Construction의 추진, 근로개혁에 대응한 시간외 근로의 감소 및 주2일 휴무제 도입이 진전된다고 가정한 경우에 필요한 건설기술자 수를 산출했다. 계산 결과 2025년의 필요 건설기술자 수는 46만3741명이 되어 현재상태 유지 시나리오에 비해 대폭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먼터치총연 다카모토 사장은 “잔업 삭감 및 주2일 휴무제를 확대함에 따라 타 직종으로부터의 유입이 증가하거나 타 직종으로의 유출이 감소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근로개혁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결로 없는 건물 나올까 …방지대책시스템 운용

도다건설은 건물에서 발생하는 결로의 구조 및 대책을 학습할 수 있는 ‘결로방지대책 나비시스템’을 구축, 운용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축적된 결로에 관한 정보를 인트라넷에 집약했다. 시스템을 이용해 설계·시공 기술자가 결로 발생의 메커니즘과 대책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했다. 현장에서 적절한 결로 대책을 실시함으로써 ‘결로 제로 건물’을 만든다는 것이 목표다.

시스템은 결로를 원인(건축과 설비)과 발생계절(여름과 겨울)로 분류, 각각에서 발생하기 쉬운 부위와 발생 메커니즘을 일러스트로 알기 쉽게 해설한다. 다양한 대책기법을 사례시트로 정리, 건물의 용도·부위 등으로 망라했다. 사례시트는 현장에서 실시 가능한 응급조치와 발생원인에 기인한 근본적인 대책기법 등을 게재했다. 설계·시공 시 대책에다 운용사례 및 주의사항도 집약했으며 기술자를 위해 서적 및 학술논문도 소개하고 있다.



〈건설을 보는 눈 경제를 읽는 힘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건설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 보시고 실시간 입찰정보도 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건설경제i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구글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구글
인쇄
팝업뉴스 닫기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