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홈 뉴스
올 대형 토목 공공시장 ‘문’ 닫는다
기사입력 2018-12-07 06:00:13.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울산다운2 조성공사 2공구 등 연내 실적 확보 가능한 11건 입찰 끝

내년 1월 15일 김포∼파주 5개 공구 등 초대형 물량 입찰 대기 중

올해 공공 건설부문 토목공사 수주경쟁이 사실상 끝났다.

6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집행한 ‘울산다운2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2공구’를 마지막으로 연내 실적 확보가 가능한 공공부문 토목공사의 개찰이 마무리됐기 때문이다.

이 공사에는 총 34개사가 가격투찰했으며 최저 투찰사로는 예정가격 대비 75.582%의 두산중공업이, 최고 투찰사로는 85.229%의 롯데건설이 이름을 올렸다.

업계에서는 무효투찰 등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가정 아래 예상 낙찰률은 예가 대비 76.003%로, 최저 14순위부터 수주 영향권에 든 것으로 파악했다.

이에 따라 현재 연내 시공사 선정을 앞둔 추정가격 300억원 이상의 대형 토목공사는 모두 11건이다.

이 중 종합심사낙찰제 대상공사가 7건으로 △경남항공 국가산업단지 사천ㆍ진주지구 조성공사(각각 382억원ㆍ511억원, LH)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조성공사(608억원, LH) △울산다운2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1ㆍ2공구(각각 389억원ㆍ400억원, LH) △외연도항 정비공사(330억원, 조달청) △강릉 정동진해변 연안정비사업(337억원, 조달청) 등이다.

종합평가낙찰제 대상공사는 4건으로 △도시철도 양산선(노포~북정) 4공구 건설공사(574억원, 조달청) △진접선(4호선연장) 차량기지 1ㆍ2공구 건설공사(각각 1232억원ㆍ1416억원, 조달청) △고도정수처리시설 및 정수장 개량공사(447억원, 조달청) 등으로 조사됐다.

때문에 수주 영향권에 든 입찰참가사들은 종합심사(평가) 결과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

한 업체 관계자는 “이들 11건을 마지막으로 올해 설정한 수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입찰을 모두 완료돼, 사실상 종무식 수순에 접어들었다”며 “내년 초부터 대형 토목공사 입찰이 줄줄이 예정돼 있어 준비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내년 1월15일에는 한국도로공사가 ‘고속국도 제400호선 김포~파주 간 건설공사(5개 공구)’의 입찰을 앞두고 있다. 이중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의 2공구에는 현대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등 3개사가 각각 컨소시엄을 이뤄 준비 중이다.

종심제 방식의 나머지 4개 공구에는 각각 31개사, 31개사, 35개사, 35개사 등이 PQ(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서류를 제출한 상태다.

다른 업체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에는 김포∼파주 간 5개 공구와 더불어 수도권 제2외곽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한 구간인 ‘양평∼이천 간 고속도로 건설공사(4개 공구)’의 입찰도 예정돼 있어, 도로공사가 공공부문 토목시장의 큰 손으로 여전히 활약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정석한기자 jobize@

〈건설을 보는 눈 경제를 읽는 힘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건설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 보시고 실시간 입찰정보도 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건설경제i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구글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구글
인쇄
팝업뉴스 닫기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