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홈 뉴스
숨가쁜 수주경쟁… 어떤 사업 남았나
기사입력 2018-11-09 05:00:16.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삼성∼동탄 철도 1공구, 새만금∼전주 도로 건설사업관리 예정



올 연말 수주실적 확보를 위한 엔지니어링 업계의 숨 가쁜 수주경쟁이 예고됐다.

2개월 남짓 남은 기간에 전년 수주실적을 유지 또는 초과달성하게 될지 주목된다.

수주경쟁에서 밀릴 때에는 해를 거듭해 감소하는 정부의 사회기반시설(SOC) 물량 가뭄 난에서 한층 더 어려운 고비를 맞이하게 될 전망이다.

앞으로 2개월간 수주전이 예고된 10억원 이상 규모의 주요 사업은 충남서부권 광역상수도 설계, 고도정수처리시설 및 정수장 개량공사 건설사업관리, 고속국도 제29호선 안성∼용인 건설공사 시공단계 건설사업관리용역 등이 대기하고 있다.

당장 오는 12일에는 한종, 유신, 다산, 동일 등이 맞붙은 52억원 규모의 ‘새만금 남북도로(2공구) 건설사업관리용역’이 사업자 선정을 기다리고 있다.

이어 다음날에는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한 ‘충남서부권 광역상수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의 1공구-홍성계통(32억원), 2공구-태안계통(19억원), 3공구-정수시설(26억원) 사업자도 선정한다.

이달 중순 이후에는 서울시가 발주한 22억원 규모의 ‘제2자유로 종점부(난지도길) 입체화 공사 감독권행대행 등 건설사업관리용역’과 조달청이 추진하는 66억원 규모의 ‘고도정수처리시설 및 정수장 개량공사 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용역’도 대기하고 있다.

여기에 오는 27일 기술제안서(TP)를 마감하는 세종시 조치원ㆍ연기비행장 통합 이전 사업 추진의 기반이 될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과 건설사업관리용역 두 건이 예정됐다.

설계과업은 기초금액 73억1060만원 규모, 건설관리사업은 57억7610만원 규모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추진하는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제1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 감독 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용역’도 다음달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비가 52억원 규모다.

총 1300억원 규모로 발주된 5개 공구 도로공사 건설사업관리 수주경쟁 결과는 최대 관심사로 꼽힌다.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이번 사업은 △고속국도 제20호선 새만금∼전주 간 건설공사(기초금액 316억4479만원, 55.10㎞(4차로)) △고속국도 제29호선 안성∼용인 건설공사(219억6970만원, 34.10㎞(6차로)) △고속국도 제400호선 파주∼양주 간 건설공사(211억5504만원, 24.8㎞(4차로)) △고속국도 제14호선 함양∼합천 간 건설공사(314억416만원, 34.09㎞(4차로)) △고속국도 제14호선 합천∼창녕 간 건설공사(319억30만원, 36.75㎞(4차로)) 등이다.

사업수행능력(PQ) 평가 서류는 총 12개 컨소시엄이 제출했고, 공구별로는 2∼3개 컨소시엄이 맞붙은 상황이다.

주요 사업자는 삼안, 경원, 천일, KCM, 신성, 동성, 이산, 삼보, 홍익, 서영, 다산, 건화 등이다.

사업 규모가 크다 보니 수주결과에 따라 올해 누계수주실적 수치도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앞으로 남은 2개월은 수주전략 회의가 한층 치열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며 “상하수도, 도시ㆍ단지, 도로, 감리, 철도,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10억원 미만 사업 건수도 제법 되는 만큼 막판까지 손에 땀을 쥐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형용기자 je8day@

〈건설을 보는 눈 경제를 읽는 힘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관련기사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건설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 보시고 실시간 입찰정보도 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건설경제i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구글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구글
인쇄
팝업뉴스 닫기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