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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림건축, '2018 한국리모델링건축대전' 대상 수상
기사입력 2018-08-27 16:05:23.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리모델링한 신영증권 본관 건물 

 

(주)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가 ‘2018 한국리모델링건축대전’에서 준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7일 정림건축(대표 임진우)은 한국리모델링협회에서 주최하는 리모델링 건축대전에‘신영증권 본관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준공부문에 출품해 국토교통부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정림건축은 2014년부터 4번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대상 프로젝트인 신영증권 본관은 1985년 건립된 건물이다. 한 건물을 대신증권과 함께 30여년간 공동 사용해왔지만 대신증권이 명동으로 본사 이전을 계획하며 리모델링 사업이 추진됐다.

신영증권은 건물의 전반적인 리모델링을 통한 사옥 재사용을 결정했고 리모델링을 통해 ‘주식 대신 지식을 파는 공간’이란 콘셉트 아래 여의도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계획해 사업 추진을 결정했다.

정림건축 측은 “현재 여의도는 2030년 서울 도시기본계획에 의한 서울의 중심에 해당하지만 야간과 주말에는 활력을 잃고, 금융 및 방송시설의 이탈로 지역적 특성이 급격히 약화된 지역이기도 하다”며 “우수한 리모델링 프로젝트 하나로 노후한 지역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는 가치 철학 아래 사업 방향을 잡았다”고 설명했다.

정림건축은 축적된 리모델링 사업의 노하우로 기존의 노후 된 건물 및 도심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으며, 신축에 따른 비용부담 및 공사기간에 대한 부담을 줄여 건축주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2018 한국리모델링건축대전’의 시상식은 오는 7일 오후 4시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서울주택도시공사 별관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최지희기자 jh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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