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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토지 전시회 ‘랜드페어(Land Fair) 2018’ 성료
기사입력 2018-06-30 12:00:12.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부동산시장 위축 우려 속 ‘좋은 땅 확보’ 열기로 후끈
   
<건설경제신문> 주최 국내 유일 토지 전시회인  ‘대한민국 랜드페어(Land Fair) 2018’이 29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렸다. 행사장을 가득 메운 건설사와 시행사 등 기업 관계자와 개인 투자자들이 토지 정보 강의를 듣고 있다/   안윤수기자 ays77@

 

건설사·개인투자자 등 대거 몰려… 정보 놓치지 않으려 설명회 집중

참석자들 "금융 관련 정보도 제공… 원스톱 서비스 누리는 기분" 찬사

스타강사 '투자 강의'도 큰 호응 

 

각종 규제에 부동산시장 위축 우려가 점점 깊어지고 있지만, ‘좋은 땅’을 찾아 나선 건설사와 개인 투자자들의 열기는 식지 않았다.

<건설경제신문> 주최로 29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랜드페어(Land Fair) 2018’에는 용지 정보에 대한 수요가 큰 건설사와 시행사 등 각종 기업 관계자 및 개인 투자자 600여명 이상이 방문했다.

공식 행사 시작은 오후 1시였지만,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비롯해 한국수자원공사(K-water),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충남개발공사가 마련한 부스에는 오전 10시부터 방문객들이 찾아들었다. 올해 행사에는 이전과 다르게 토지 매입자금 대출 전문 P2P금융업체인 ‘비욘드 펀드’도 참가했다.

건설사와 시행사 등이 가장 큰 관심을 보인 용지는 단연 ‘공동주택용지’였다. 특히 행사 중 오후 3시부터 30분간 진행된 ‘LH 보유용지 설명회’에서 공동주택용지에 대한 설명이 나오자, 참석자들은 단 하나의 정보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귀를 쫑긋 세우고, 볼펜을 잠시도 멈추지 않았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반도건설 관계자는 “LH와 SH 등이 보유한 공동주택용지에 대한 정보를 취득하기 위해 행사장을 찾았다”며 “올 하반기 및 내년 주택사업계획 수립에 랜드페어 행사에서 얻은 정보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H는 올 하반기에 작년 같은 기간보다 3배 많은 28개 공동주택용지(93만㎡)를 공급할 계획이다. 수도권에서는 인천 검단지구와 화성 동탄2신도시, 지방에서는 전북 완주 삼봉지구와 충북 청주 동남지구 등지에 이 공동주택용지가 위치한다.

이어 올 하반기에 SH는 서울 고덕ㆍ강일지구 내 공동주택용지 3∼4개 필지를 매각할 예정이며, 충남개발공사는 내포신도시와 당진 수청2지구 내 공동주택용지와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등을 분양할 계획이다. K-water는 부산 에코델타시티 내 공동주택용지 매각을 준비하고 있다.

주택업체 서한의 관계자는 “공공기관이 보유한 공동주택용지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의미가 있었던 자리”라고 평가했다.

 

   

 

일반산업용지에 대한 관심도 컸다. 경기 안산에 본사를 두고 있다는 한 제조업체의 관계자는 “내부적인 이유로 본사 이전을 준비하고 있는데, 랜드페어에서 소개된 산업용지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행사장을 찾았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틈틈이 비욘드 펀드 부스를 찾아 금융 관련 정보 획득에도 열을 올렸다. 부동산 개발을 주업으로 하는 세중코리아의 김학권 사장은 “이번 랜드페어는 이전 행사와 다르게 금융 관련 정보도 제공해 ‘원스톱 서비스’를 누리는 기분”이라며 “비욘드 펀드에서 용지 매입 금융과 함께 부동산 개발 금융 관련 정보도 얻었다”고 말했다.

정보 다양화 차원에서 마련된 투자 강의에도 참여자들은 큰 호응을 보였다. 이날 박준호 숭실사이버대 부동산학과 교수와 이나금 직부연 아카데미 대표가 강사로 나서 각각 ‘한반도 비핵화 선언과 접경지역 토지투자 집중분석’과 ‘서울 및 수도권에 펼쳐진 부의 지도 실전강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최남영기자 hi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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