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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운상가 도시재생 활성화 위한 주민공모사업 실시
기사입력 2018-06-29 13:02:26.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서울시는 종로 세운상가 일대 도시재생 사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2018년 다시·세운 프로젝트 주민공모사업’을 다음달 10일까지 진행한다.

 대상 사업은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일반공모(건당 최대 500만원) △보행, 산업,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기획공모(건당 최대 1500만원) △노후시설 개선공모(건당 최대 5천만원) 등 3개 분야다. 서울시는 이들 분야에서 60건 내외의 사업을 선정해 총 12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일반공모는 주민 커뮤니티 형성 등 공동체 활동을 위한 다양한 주제로 세운상가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거주민이나 이곳에서 직장, 학교에 다니는 주민 3명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기획공모는 세운상가 일대 재생사업에 관심이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세운보행길 활성화 및 다양한 집객 활동을 위한 보행 활성화 분야, 이 일대 산업활동 주체 간 협업을 통한 산업 활성화를 위한 촉진활동 분야, 상가군 미관개선·전시·공연·홍보물 제작 등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분야 등에서 사업을 기획·제안하면 된다.

 노후시설 개선은 상가별 관리회, 아파트별 관리회 등 시설관리 주체가 대표제안자 명의로 신청하면 된다.

 제안서 접수는 7월 9일부터 10일까지다. 다시·세운 프로젝트 소통방(거버넌스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서울시는 주민공모사업이 처음인 주민들이 사업신청에 어려움이 없도록 사업계획 수립 등 제안서 작성을 지원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은 다시세운 프로젝트 소통방(거버넌스팀 상주)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 받을 수 있다.

 공모사업 심사는 서면, 면접, 보조금심의위원회 등 3차례로 진행된다. 서면과 면접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심의위원회가 선정 여부와 지원금액을 결정한다.

 발표는 7월 27일 예정이다. 최종 선정자는 서울시와 협약 후 사업비를 받아 올해 말까지 사업을 진행하면 된다.

 

최남영기자 hi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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