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홈 뉴스
'제2금융권' 대출도 고삐 죈다
기사입력 2018-04-16 13:50:05.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하반기부터 상호금융·저축은행 등 DSR 규제 확대 적용



정부가 가계부채 증가율을 억제하기 위해 하반기부터 2금융권에도 총체적상환능력비율(DSR) 등 대출규제를 적용한다.

또한 가계대출을 급속히 늘리는 금융사를 집중 관리회사로 선정해 별도로 점검한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각 금융업권 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계부채관리간담회를 열고 올해 가계부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금융위는 간담회에서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을 장기추세치(8.2%) 이내로 유도할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가계부채 안정적 관리 강화 △금리 상승에 따른 리스크 요인 최소화 △기발표 대책 후속조치 이행 등 3가지 과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먼저 금융위는 가계대출 관리 강화 차원에서 하반기부터 DSR과 개인사업자대출 가이드라인, 예대율 규제 등을 제2금융권에 도입하기로 했다.

개인사업자대출 가이드라인은 상호금융업권에 7월부터, 저축은행과 여신전문금융사에는 10월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가계부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자 각 금융업권·금융회사별로 대출 관리목표를 수립하고 목표 이행도 독려하기로 했다.

특히 대출규모가 계획보다 빠르게 증가하는 금융사는 집중 관리회사로 선정해 별도로 들여다볼 예정이다.

아울러 금융권 여신심사시스템도 강화하기로 했다. 차주연령과 대출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금융회사별 여신심사기준을 12월까지 마련할 예정이다.

 

이재현기자 ljh@

〈건설을 보는 눈 경제를 읽는 힘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건설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 보시고 실시간 입찰정보도 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건설경제i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구글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구글
인쇄
팝업뉴스 닫기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