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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호황에 전문건설도 주택관련 업종 강세
기사입력 2018-04-11 06:00:10.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10년간 성장률 시설물 1위…토목 업종은 약세

 

최근 10년 동안 시설물유지관리업종이 전문건설 업종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이어진 주택경기 호조의 영향으로 건축과 연관된 전문건설업이 강세를 보였다.

10일 박선구 대한건설정책연구원 경제금융실 연구위원이 대한전문건설협회 자료를 활용해 2005년부터 2016년까지 분석한 전문건설업의 업종별 연평균 성장률을 보면, 시설물업종이 9.4%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어 승강기 업종이 9.2%로 뒤를 이었다.

이들 업종의 성장률은 같은 기간 전문건설업 전체 성장률 4.2%보다 2배 이상 높다.

지붕판금ㆍ건축물 조립(7.3%)과 기계설비(6.4%) 업종도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주로 건축분야 전문건설업종의 성장률이 높았는데 이는 최근 몇 년간 지속된 주택경기 호조의 영향으로 보인다.

철근콘크리트업종의 성장률은 3.8%였고, 포장과 토공의 성장률은 2.1%와 1.5%에 그쳤다.

다만, 지난해부터 주거용 건축 경기가 위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전문건설업 성장률 추이도 변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선구 연구위원은 “전문건설 수주액은 종합건설 수주액의 2∼3년 뒤에 영향을 받는다”면서 “올해 건설투자 성장률이 높아야 1∼2% 정도일 것으로 예상돼 내년이나 내후년부터는 건축 관련 전문건설업 성장률도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권해석기자 hae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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