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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에도 다운사이징 바람
기사입력 2018-01-19 06:00:12.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아파트에서 시작된 중소형 선호 바람이 오피스텔을 넘어 지식산업센터까지 확산되고 있다.

소기업의 업체수가 증가함에 따라 지식산업센터의 면적도 중소형 위주로 재편되고 있는 것이다.

18일 중소벤처기업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제조업과 서비스업에서 소규모 기업비율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5년 기준 10인 미만 소기업 업체수는 7만3195개로 전체 중소기업(13만4792개)의 54.3%를 차지하고 있다.

서비스업에서도 20인 미만 소기업의 업체수와 그 비율이 2014년 기준 1만4204개로, 전체 중소기업 1만9185개의 74% 정도를 차지한다.

부동산 컨설팅업체 교보리얼코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서울 오피스 임대시장의 환산 전세가는 ㎡당 237만3000원으로 나타났다.

지식산업센터 분양 관계자는 “최근에는 아파트뿐만 아니라 지식산업센터도 대형 면적보다는 전용면적 100㎡ 미만인 중소형 면적부터 분양이 마감되는 추세”라며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인기가 높은 중소형 지식산업센터를 사전에 확보해 임대수요를 노리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추세에 따라 현재 분양 중인 지식산업센터들은 대체로 중소형 면적 위주로 구성됐다.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 482-1에 들어서는 ‘가좌 G타워’는 2019년 6월 입주예정으로 현재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14층 1개동 연면적 2만3184㎡ 규모로, 지상 1층~지상 2층은 근린생활시설과 공장시설이 같이 마련돼 있다. 3~10층은 공장시설, 11~14층은 기숙사로 구성된다.

단지는 100% 전용 110㎡ 미만인 중소형 업무시설로 이뤄져 있으며 전용 76㎡ 위주 구성으로 다양한 면적별로 조합할 수 있는 섹션형 지식산업센터이다.

유진부동산투자신탁FA호가 시행을, 시공은 동성건설㈜이 맡았다.

가산 테라타워는 서울 금천구 가산동 219-5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17층 1개동 연면적 약 8만6000㎡ 규모다.

지하 1층~지상 2층 근린생활시설, 지하 2층~지상 5층은 제조형 지식산업센터, 지상 6~14층이 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 지상 15~17층이 기숙사이다. 전용면적 110㎡ 미만인 중소형 업무시설의 비율은 약 82%로 높다.

하남 미사강변도시 6-2블록에서는 하남 미사 에코큐브 지식산업센터를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10층 1개동 지식산업센터(오피스)174실, 기숙사 154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전용면적 36㎡ 이하 소형 섹션 오피스형이 대부분이며, 전체가 중소형 업무시설로 구성돼 있어 입주기업의 편의에 따라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서울 중랑구 신내동 262-1일원에서 ‘신내사이언스밸리’가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12층 연면적 8만3006㎡ 규모다. 중소형 비중이 약 75%대로 높다.

 

황윤태기자 h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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