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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에게 신뢰받는 P2P기업으로 성장할 것"
기사입력 2016-08-09 08:12:34.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인터뷰> 25년간 부동산금융 한우물 판 최창수 스마트핀테크 대표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최고의 부동산전문 온라인 P2P 대출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스마트핀테크는 올해 초 설립된 신생 P2P(Peer to Peer·개인 대 개인) 대출 기업이다. 스마트핀테크를 이끄는 최창수 대표(사진). 핀테크 업계에서는 보기 힘든 부동산금융 관련 전문가다.

 최 대표는 지난 25년간 대우건설에서 투자개발사업과 기업금융ㆍ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을 담당했다. 이후 2년6개월 동안 한국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에서 PF본부 임원 등을 역임했다.

 최 대표는 국내 부동산 P2P 대출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올해 1월 P2P 대출형 부동산 크라우드펀딩을 중개하는 플랫폼 운영법인인 스마트핀테크를 설립했다.

 실제로 국내 부동산 P2P 대출 시장은 초저금리 기조에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 올 상반기 말 기준 협회에 정식 등록된 P2P 중개업체는 총 22개로 대출 규모는 1500여억원 정도다. 지난해 400억원 수준이었던 것에 비하면 약 4배가량 급증한 수치다.

 최 대표는 P2P 대출 기업은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심어주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투자기간 동안 약속된 이자와 함께 만기 시 원금을 회수할 수 있는 것이 목표”라며 “투자자들에게 믿음을 심어주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투자자들로부터 신뢰를 받는 것은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다”며 “우수한 상품 등을 제공한다면 인지도와 신뢰도가 서서히 쌓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스마트핀테크의 장점으로 부동산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뤄지는 철저한 사업성 분석을 꼽았다. 그는 “부동산 관련 분석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며 “투자자들의 원금을 확실하게 보호할 수 있는 부동산 사업을 철저하게 분석한 뒤 심사하고 평가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스마트핀테크는 부동산금융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빌라와 다세대주택, 전원주택, 펜션 등 개발사업에 특화된 건축자금 대출과 각종 부동산 담보대출을 주된 투자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최 대표는 “8월 중으로 강원도 삼척에서 착공되는 펜션에 대한 1년 만기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 상품의 경우 1순위로 근저당이 설정되고 신탁사에서 관리하며 투자금은 에스크로 계좌로 입금되기 때문에 안전성 면에서는 최고”라고 밝혔다. 이 상품의 예상 수익률은 13.5% 정도다.

 이어 그는 “3호와 4호 상품은 인천의 다세대 빌라로 구성할 계획”이라며 “각각 14가구로 가구수도 적고 틈새 시장이기 때문에 14%의 수익률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최 표는 부동산 건축자금 대출 외에도 부동산 관련 매출채권 유동화 상품과 팩토링채권 등의 금융채권상품으로도 시장을 넓힐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최창수 대표는 투자자들에게 쌓은 신뢰성과 공신력을 바탕으로 기업공개(IPO)까지 할 수 있는 부동산 P2P 대출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스마트핀테크는 고객의 신뢰를 가장 중요한 기업가치로 여기고 있다”며 “고객의 투자자산을 안전하게 키우고 지키기 위해 철저한 심사 모델을 확립하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정립에 최선을 다한다면 IPO까지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현기자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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