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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건설산업도 포켓몬 GO처럼 ARㆍVR로 진화한다-정부 움직임은?
기사입력 2016-08-01 06:00:15.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VR 5대 프로젝트에 600억원 투자…“향후 유관분야 지원도 검토”

“가상현실(VR) 관련 산업계의 먹거리를 늘려라”

미래부를 주축으로 정부의 VR산업 활성화 지원도 본격화하고 있다.

미래부는 지난달 제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발표한 ‘투자활성화 대책’에 VR산업 지원방안을 포함시키기도 했다.

미래부는 △VR 신시장 창출ㆍ확산 △VR 거점조성ㆍ글로벌 역량강화 △생태계 기반조성 등 3대 전략으로 VR 산업계 지원을 본격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내년까지 ‘VR 5대 선도 프로젝트’에 약 600억원을 투자하는 한편 총 400억원 규모의 ‘VR 전문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개별 VR 선도 프로젝트는 민간 컨소시엄을 통해 시행할 계획인데, △VR테마파크(롯데월드컨소시엄ㆍ총 12개사 참여) △VR서비스플랫폼(SBS컨소시엄ㆍ총 15개사 참여) △VR게임체험(시공테크컨소시엄ㆍ총 8개사 참여) △다면상영(CJCGV컨소시엄ㆍ15개사 참여) △교육유통(한컴컨소시엄ㆍ총 10개사 참여)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미래부 관계자는 “다양한 VR 산업분야 중 우선 지원분야로 서비스플랫폼 개발과 테마파크, 게임 등을 선정,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며 “이 같은 주요 VR 부문 지원에 이어 다양한 유관, 전문분야 지원도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VR테마파크 사업의 경우 국내 VR기업들을 위한 VR테스트베드를 롯데월드 내 제공하는 등 국내 VR생태계 조성 및 VR테마파크 성공모델 창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VR서비스플랫폼은 VR기업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VR솔루션 기술개발 및 유통플랫폼을 개발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미래부는 VR 선도 5대 선도 프로젝트를 뒷받침하기 위해 공간합성, 동작인식, 오감ㆍ인터랙션 등의 원천ㆍ기반기술 개발에 242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미래부는 VR이 경제ㆍ사회ㆍ문화에 미칠 영향을 평가하는 작업에도 나선 상황이다. 이를 위해 VR 기술ㆍIT 정책ㆍ법학ㆍ철학 등 전문가 18명으로 기술영향평가위원회를, 일반시민 15명으로 시민포럼을 구성했다.

국토부의 경우 3차원 공간정보를 민간에 무상제공하는 등 VR산업 측면지원에 나섰다.

해당 정보는 수치표고모형, 3차원 모델 등 3차원 공간정보로 보안상 민간에서는 구축할 수 없는 자료다. 3차원 공간정보가 개방되면 VR 및 융ㆍ복합 실감형 콘텐츠 개발 등에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는 3차원 공간정보가 국가공간정보 보안관리 규정에 따라 ‘공개제한 정보’인 만큼 보안대책을 갖춘 곳에 한해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아직 초기단계인 VR산업이 국내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해외수출로 이어지려면 범정부적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본다”며 “흥미ㆍ재미 위주의 VR산업계에 대한 집중 지원에 이어 보다 전문적인 활용분야에 관한 지원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우병기자 mjver@ㆍ김부미기자 boo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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