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홈 뉴스
현장르포- 국내 최대 ‘월드IT쇼 2016’에 가다
기사입력 2016-05-18 16:31:52.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가상현실 더 실감나게… ‘VR+loT 체험존’ 북새통
   

 

SKT, 야구ㆍ농구 등 스포츠현장 IoTㆍVR로 구현

KT, 재난 상황에서 통신망 구성하는 드론LTEㆍ백팩LTE 등 눈길

중소형 ICT업계, VR 카메라ㆍ장비, 자율주행운전, 무선통신 결제 등 기술 선봬


국내 최대규모 ICT(정보통신기술) 전시회인 ‘WIS(월드IT쇼) 2016’에는 IoT(사물인터넷)를 필두로 VR(가상현실),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IT 융복합 기술ㆍ장비가 공개됐다.

SKTㆍKT 등 이동통신사와 삼성전자ㆍLG전자 등 가전업계, ICT 관련 중소업체 등 총 452개 업체들이 자사의 완제품(장비)ㆍ요소기술 등을 뽐내며 관람객에 체험기회를 주는데 중점을 뒀다.

우선 SKT의 경우 ‘플레이 더 플랫폼’(차세대 플랫폼을 즐겨라)을 주제로 전시관 일부를 도시의 거리와 상점으로 꾸몄다.

IoTㆍ미디어ㆍ생활가치 등 3대 차세대 플랫폼 서비스와 △VRㆍIoT 기술과 접목된 5G 네트워크 △6개 비즈니스 파트너(BP) 사업 성과 등을 집중적으로 선보였다.

주로 5G 유망기술 전시관에 관람객이 몰렸는데, 이 곳은 야구ㆍ농구ㆍ펜싱ㆍ체조 등 다양한 스포츠 상황을 IoT 및 VR 기기로 구현한 곳이다.

VR기기를 쓰고 IoT 센서가 장착된 야구 배트로 즐기는 홈런 배틀, 내가 원하는 각도를 골라서 볼 수 있는 펜싱, 초광대역통신(UWB) 기반 위치 측정 기술이 적용된 고공빌딩 탈출 등을 직접 체험하도록 했다.

온도 센서 일체형 태그를 이용해 혈액이나 신선물류 등 온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IoT 기술을 선보이기도 했다. 사용자 요구에 따라 자유롭게 채광을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윈도 필름’, 종업원이 리모컨으로 스마트폰에 청구서를 전송하면 고객이 비밀번호를 넣어 결제하는 ‘팝페이’ 등도 눈길을 끈다.

SKT 전시관 별도 공간에는 ‘브라보! 리스타트’ 및 드림 벤처 스타(DVS) 출신 기업의 전시를 지원하고 있는데, △래드손의 고품질 무선 오디오 솔루션 △엘센의 스마트 헬스케어 등의 기기를 체험할 수 있다.

 

   
               SKT가 선보인 IoTㆍVR을 접목한 가상 펜싱

 

KT의 경우 ‘완벽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미리 만나는 5G 올림픽’ 전시관을 필두로 △스마트 IoT △완벽한 네트워크존 등 총 3개 전시관을 선보였다.

5G올림픽 존에서는 VR 기술을 접목한 스키점프와 봅슬레이, 뮤직 비디오, 올레 TV 모바일 등 다양한 콘텐츠를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HMD)를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장 중심에 위치한 완벽한 네트워크존에서는 재난 상황에서 신속한 통신망 구성을 위해 드론LTE, 백팩LTE, 해상LTE, 위성LTE 기술을 조형물을 통해 시연했다. 또 25Gbps 속도 시연을 비롯한 5G 기술 기반의 서비스 방식ㆍ체계를 소개했다.

전시관 입구의 타임슬라이스(Time Slice) 존에서는 뮤직비디오와 함께 본인의 모습을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한 영상을 대형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폰에서 체험할 수 있게 해 관람객이 몰리기도 했다.

아울러 헬스트레이너 등과 함께 개발한 기가 IoT 헬스밴드, IoT 골프 등 올레tv와 연동한 다양한 IoT서비스를 체험하도록 했다.

가전업계에서는 LG전자가 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 LG 울트라 올레드 TV, 전략 스마트폰 G5 등 전략제품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올레드 TV와 LCD TV의 화질차이를 비교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구성하기도 했다.

LG전자는 특히 G5 후면에 탑재한 광각 카메라를 체험할 수 있는 포토존을 비롯 △G5와 연동해 즐길 수 있는 가상현실 기기 LG 360 VR △주변 360도를 촬영할 수 있는 LG 360 캠 △둥근 원형의 움직이는 홈모니터링 카메라 LG 롤링봇 등을 체험하도록 해 관람객을 몰렸다.

아울러 기기 간의 연결성을 확대한 스마트홈 서비스도 선보였는데, 스마트 기능이 없는 일반 가전제품을 스마트 가전으로 바꿔주는 스마트씽큐 센서를 소개하기도 했다.

LG전자 게임 체험존의 경우 21대9 화면비의 34인치형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3대를 나란히 이어 붙여 몰입감을 높인 모니터를 선보였다.

삼성전자의 경우 최신 개발제품인 갤럭시 S7 엣지, 기어 VR, 퀀텀닷 디스플레이 SUHD TV, 세리프 TV, 패밀리 허브 등을 전시했다.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뒀는데, 관람객이 직접 물속에 갤럭시 S7을 넣어 방수기능을 시험해보도록 하는가 하면 VR 존도 특화해 기어 360으로 상하좌우 360도 공간을 촬영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퀀텀닷 디스플레이 SUHD TV와 세계적인 가구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가구 같은 형태의 세리프 TV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밖에 중소형업체들의 경우 VR 구현을 위한 카메라ㆍ장비를 비롯해 자율주행운전 보조시스템ㆍ기술, 전기자동차 이동중 충전기, 무선통신을 활용한 결제시스템 등 다양한 ICT 분야의 장비ㆍ요소기술을 현장에서 구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ICT로 연결되는 세상(Connect Everything)’을 주제로 지난 17일 개막한 WIS 2016은 오는 20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박우병기자 mjver@

〈건설을 보는 눈 경제를 읽는 힘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건설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 보시고 실시간 입찰정보도 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건설경제i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구글
  • 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구글
  • 메일
인쇄
팝업뉴스 닫기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