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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주택거래 '뚝'…6만2365건, 전년比 21.4% 급감
기사입력 2016-02-14 11:00:05.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국토부 "기조효과 탓…5년 평균치보다 18.1% 증가" 
   
연도별 1월 주택매매거래량


 새해 첫 달 주택거래가 지난해보다 20% 이상 급감했다.

 국토교통부는 1월 주택매매거래량이 6만2365건으로 지난해 1월(7만9320건)보다 21.4% 감소했다고 14일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1월 주택거래 감소는 지난해 같은달 거래량이 시장 기대심리 회복 등으로 2006년 통계집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데 따른 기저효과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1월 거래량을 최근 5년 평균 1월 거래량(5만2791건)과 비교하면 18.1% 늘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과 지방이 모두 감소했다. 수도권(2만9705건)은 강남ㆍ서초ㆍ송파 등 강남3구가 45.7% 감소한 것을 비롯해 13.4% 줄었고, 지방(3만2660건)은 대구(-52%), 경북(-60.5%) 등이 급감하면서 27.5%나 거래가 줄었다.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가 3만9695건으로 30.9% 감소한 반면 연립ㆍ다세대(1만2411건)와 단독ㆍ다가구(1만259건)는 각각 2.1%와 5.3% 증가했다.

 전국 주요 아파트 단지 실거래가격은 강남권 재건축과 수도권 일반단지를 중심으로 상승폭이 축소되고 있다.

 서울 강남 대치 은마(전용면적 84.43㎡)의 설거래가는 11억3200만원에서 10억6500만원으로 떨어졌고, 송파 신천 파크리오(59.95㎡)도 7억6500만원에서 7억6000만원으로 하락했다.

 반면 서울 서초 반도 반포미도(84.96㎡)와 부산 해운대 좌 엘지(59.94㎡)는 각각 9억원과 2억6000만원으로 변동이 없었다. 서울 노원 중계 무지개(49.89㎡)는 2억3600만원에서 2억4900만원으로, 경기 안양 동안 평촌 인덕원 대우(84.96㎡)는 4억2800만원에서 4억3000만원으로 각각 올랐다.

김태형기자 k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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