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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택 인허가 70만가구 돌파할듯
기사입력 2015-11-24 13:38:02.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1기 신도시 건설 1990년 이후 최대…10월 작년比 41.2%↑ 6만4200가구 올해 주택 인허가 실적이 70만호를 돌파하면서 1기 신도시 건설 당시인 지난 1990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24일 지난 10월 주택 인허가 실적이 전국적으로 6만4200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작년 동월대비 무려 133.3%나 늘었던 올해 9월보다는 증가폭이 둔화됐지만, 작년 10월 실적 4만5475가구보다는 41.2% 늘면서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로써 올들어 10월까지 누적 주택 인허가 실적은 60만4340가구로, 60만가구를 돌파했다. 11월과 12월 인허가물량을 감안하면 연말까지 70만기구 돌파도 예상된다. 최근 3년 평균 11∼12월 주택 인허가물량은 13만9811가구이다.

 주택 인허가 실적이 70만가구를 웃돈 것은 분당과 일산 등 1기 신도시 건설이 한창이었던 1990년(75만가구)이 유일하다.

 10월 인허가 실적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이 3만4161가구, 수도권 외 지역이 3만39가구로 작년보다 각각 36.6%, 46.7% 늘었다.

 수도권은 서울(1만1408가구)과 경기(2만1766가구), 인천(987가구)에서 각각 73.8%, 24.1%, 10.3% 늘었다.

 지방은 충북(5334가구), 충남(5312가구), 경북(4912가구) 등에서 각각 443%, 123%, 127% 늘면서 지방 전체 실적 증가를 이끌었다.

 주택 유형별로 보면 아파트가 4만3870가구로 작년보다 42.3%, 아파트 외 주택이 2만330가구로 38.8% 증가했다.

 10월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적으로 8만4412가구로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31.4% 늘었다. 증가 폭이 9월(작년대비 17.3% 증가)보다 확대했다.

 1∼10월 누적 분양실적은 42만24가구로 작년보다 47.5% 늘었다. 특히, 올해를 두 달 남긴 시점에서 2007년 이후 최대치를 보였단 작년 분양실적(34만4887가구)을 넘어섰다.

 10월 공동주택 분양실적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이 작년과 비교해 126.5% 늘어난 4만8276가구로 나타났다. 서울(6922가구), 경기(3만2999가구), 인천(8355가구)에서 각각 87.2%, 119.8%, 221.7% 증가했다.

 반면 지방은 3만6136가구로 작년보다 15.9% 줄었다. 강원(5136가구), 전북(4991가구), 전남(2912가구) 등을 제외하면 분양실적이 감소한 때문이다.

 10월 주택 착공실적은 9만8730가구로 지난해와 비교해 64.3% 늘었다. 누계로는 44.0% 많아진 56만974가구였다.

 수도권에서는 5만6807가구가 착공돼 작년보다 119.4%, 지방에서는 4만1923가구로 22.6% 늘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1만7009가구), 경기(3만3834가구), 인천(5964가구)가 155.4%, 83.8%, 624.7%씩 늘었고 지방에서는 대전(2976가구), 강원(4412가구), 전북(5534가구)이 698%, 731%, 964%씩 증가했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7만8366가구로 작년보다 75.4% 많이 착공됐고 아파트 외 주택이 2만364가구로 32.1% 늘었다.

 10월 주택 준공(입주)실적은 4만3344가구로 지난해와 비교해 7.4% 늘었다. 누계로는 1.0% 줄어든 35만5983가구였다.

    김정석기자 j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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