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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월 주택거래량 100만건 돌파…"연말 사상 최대치 경신"
기사입력 2015-11-10 14:05:10.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연도별 10월 주택매매 거래량 추이


 올 들어 10월까지 전국 주택매매 거래량이 100만건을 넘어서는 등 연간 거래량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10월 누적 주택매매 거래량은 100만800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00만5000건)보다 22.5% 증가했다.

 지난해 주택거래량은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6년(108만2000건)을 빼고 최대치였다. 그러나 올해 주택거래량이 두 달을 남기고도 작년 전체 거래량을 넘어섬에 따라 올해 사상 최대 주택매매가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10월 주택거래량은 10만6274건으로 작년 동기보다 2.8% 감소했고 전월(9월)과 비교해서는 23.4% 늘었다.

 10월 주택거래량이 전월보다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은 가을 이사철 수요에다, 지난 9월말 추석연휴로 인한 기저효과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작년보다 거래가 줄어든 것은 9·1 대책의 영향으로 작년 10월 주택거래량이 상대적으로 많았기 때문이다.

 지역별 10월 주택거래량은 수도권이 작년보다 3.6% 증가한 5만6199건, 지방은 9.2% 줄어든 5만75건이었다.

 10월까지 누적 주택거래량은 수도권이 51만9075건, 지방이 48만8932건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36.3%, 10.6% 증가했다.

 주택 유형별로는 10월 아파트는 작년보다 11.0% 줄어든 7만140건을 기록했지만, 연립·다세대주택은 2만530건, 단독·다가구주택은 1만5604건으로 각각 20.6%, 15.3% 늘었다.

 10월까지 작년과 비교한 누적 주택거래량은 아파트가 68만7771건으로 18.7%, 연립·다세대주택이 18만429건으로 34.5%, 단독·다가구주택은 13만9807건으로 27.9% 각각 들었다.

 전국 주요 아파트 단지 실거래가격은 강남권 재건축 단지와 수도권 일반단지 모두 상승세를 지속했다.

 강남 대치 은마 76.79㎡는 9월 9억6700만원에서 10월 9억9000만원으로, 분당 정자 한솔마을 주공4차 41.85㎡는 2억4100만원에서 3억5850만원, 수지 죽전 죽전힐스테이트 85.00㎡는 4억원에서 4억1000만원으로 가격이 뛰었다. 부산 연산 연산엘지 84.99㎡는 2억6800만원에서 2억7800만원으로 실거래가가 상승했다.

김태형기자 k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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