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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동서2축 도로, 내년 4월 착공
기사입력 2014-12-22 16:09:03.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토목분야 첫 기본설계 기술제안 방식 발주
   


 새만금 내부를 동서로 관통하는 동서2축 도로에 대한 건설공사가 토목분야 최초로 기본설계 기술제안 방식으로 발주된다.

 새만금개발청은 동서2축 도로 건설공사에 대한 기본설계를 마치고 2017년말 조기개통을 목표로 조달청에 도로공사 발주를 의뢰했다고 22일 밝혔다.

 동서2축 도로는 새만금 방조제(신시배수갑문 인근)로부터 김제 방향으로 1공구(6.5㎞)와 2공구(9.97㎞)로 나눠 4차로로 건설된다. 당초 계획보다 1년6개월 앞당겨 내년 4월 착공 예정이다.

 발주방식은 실시설계와 시공을 일괄 시행하는 기본설계 기술제안이다. 그 동안 건축분야에서는 널리 쓰였지만 토목분야에 이 방식이 도입된 것은 처음이다. 앞서 한국도로공사는 밀양∼울산 1공구 공사에 실시설계 기술제안 입찰방식을 적용한 바 있다.

 이번 공사는 공동도급 구성원과 하도급 물량에 대한 지역업체 참여비율을 각각 30% 이상, 50% 이상으로 권장하고 있다.

 새만금청은 내부 간선도로망의 또다른 축인 1조원대의 남북2축 도로공사도 조기발주를 위한 사전작업을 추진 중이다. 내년 상반기 기본계획을 마무리하고 하반기에는 총사업비 협의와 입찰안내서 심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새만금청 관계자는 “동서2축 도로가 개통되면 한ㆍ중 경협단지 등 새만금 내부개발에 대한 대규모 투자유치가 더욱 속도감을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태형기자 kth@

〈앞선생각 앞선신문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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