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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건설기계 향연 펼쳐진다
기사입력 2014-09-17 05:00:17.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2014 한국국제건설기계전’ 24일 킨텍스서 개막 

 세계 건설기계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는 오는 24일부터 나흘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18개국의 200여개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4 한국국제건설기계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134곳, 해외 66곳을 합친 올해 참가기업 수는 역대 대회 중 최대다. 토공장비, 운반·하역장비, 도로·포장장비, 콘크리트장비, 특수장비, 어태치먼트 및 부품, 기타 건설·건축용 기자재 등으로 나뉘어 2만1384㎡와 5635㎡ 면적의 옥내·외 공간에 제품을 전시하고 열띤 마케팅전을 벌일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최첨단 스마트 건설기계들이 대거 출품됨에 따라 건설기계의 기술적 변화와 세계적 트렌드를 한눈에 훑어볼 수 있는 기회”라며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 및 갈라 디너, 그리고 세계 3대 수요시장 중 하나인 인도와 이머징 마켓인 러시아 수출을 위한 특별설명회도 기획함으로써 건설기계 해외수출을 견인하는 효과도 상당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근 화두로 떠오른 안전, 온실가스, TBM에 더해 융복합을 통한 기계산업의 국제경쟁력 배양을 위한 대안을 논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의 세미나도 계획됐다.

 개막 첫날 오후 1시에는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도 고군분투한 기계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제10회 건설기계인의 날’ 기념식도 열린다. 특히 20돌을 맞은 건설기계산업협회의 ‘창립 20주년 기념식’과 ‘20년사 발간’ 행사도 이어진다.

 이에 더해 ‘2014 대한민국국가기반산업대전’, ‘2014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과 한마음대축제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김국진기자 jinny@

〈앞선생각 앞선신문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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