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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득통계 기준 개편…건설업 생산규모·비중 축소
기사입력 2014-07-24 07:37:30.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건설투자 규모는 확대 지역소득통계 기준 개편에 따라 건설업 생산규모와 비중이 종전보다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건설투자 규모는 건축·토목 관련 서비스의 신규 반영 등으로 다소 확대됐다.

 23일 통계청이 내놓은 ‘지역소득통계 2010년 기준 개편 및 2008 SNA(국민계정체계) 이행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2년 건설업 생산규모는 59조9000억원으로 기준 개편 전(64조4000억원)보다 7.0% 감소했다.

 이번 지역소득통계 기준 개편은 지난해 말 발표한 2012년 지역소득통계를 경제구조 변화와 국제기준 개정 내용 등을 반영해 수정·보완한 것으로 건설업은 추계단위가 7개서 65개로 세분화됐다.

 지역 내 총생산에서 건설업이 차지하는 비중도 5.6%에서 4.8%로 0.8%포인트 줄었다.

 지역별로는 모든 지역에서 건설업 비중이 기준 개편 전에 비해 축소됐다.

 서울은 건설업 비중이 3.9%에서 3.0%로 하락했고 부산은 5.9%에서 4.7%, 대구는 5.7%에서 4.5%, 인천은 8.9%에서 7.3%로 줄었다.

 대전과 울산도 각각 6.4%, 4.1%에서 5.2%, 3.6%로 쪼그라들었다.

 그러나 건설투자 규모는 203조3350억원으로 개편 전(192조8170억원)보다 5.5% 늘어났다.

 건축·토목 관련 서비스와 분양수입이 신규 반영된 데다 부동산 거래비용 추계방식 변경 등으로 건설투자가 상향 조정됐다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건설투자 규모 확대에도 지역 내 총생산에 대한 지출에서 건설투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15.1%에서 14.8%로 0.3%포인트 축소됐다.

 지역별로는 서울(10.4%→9.9%), 부산(16.0%→15.0%), 대구(14.9%→14.5%), 인천(23.1→22.9%) 등이 줄어든 반면 광주(12.5%→12.6%), 대전(16.6%→16.8%), 강원(24.4%→24.6%), 전북(20.7%→21.0%) 등은 확대됐다.

 한편 지난 2012년 지역 내 총생산규모는 1377조원으로 개편 전(1275조원)보다 8.0% 확대됐다.

 지역총소득은 1391조1790억원으로 개편 전(1282조0760억원) 대비 8.5% 증가했다.

 2012년 기준 1인당 개인소득은 울산이 1884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서울(1813만원), 부산(1551만원), 대전(1528만원), 제주(1512만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전남은 1312만원으로 16개 지자체 중 최하위였다.

 박경남기자 knp@

〈앞선생각 앞선신문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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