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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청약 경쟁률 상위 10곳 중 6개 '지방 재개발ㆍ재건축'
기사입력 2014-06-24 17:08:52.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대구 '오페라 삼정 그린코아 더 베스트' 인기 최고, 하반기도 3000여 가구 대기…분양열전 이어질 듯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을 통한 분양단지가 지방 부동산 시장의 호황을 이끌고 있다.

 24일 금융결제원 아파트 청약 결과에 따르면 올 상반기 청약 경쟁률 상위 10개 단지 중 6개가 지방의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장으로 나타났다.

 ‘오페라 삼정 그린코아 더 베스트’의 평균 청약 경쟁률은 76.86대 1로 올 상반기 전국에서 분양한 아파트 중 가장 높았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대구 칠성동과 침산동 일원 26만5970㎡를 재개발하는 곳으로 일본의 롯본기힐스를 본 따 선진국형 복합주거타운으로 조성한다.

 이곳은 2014년 하반기에 개통예정인 도시철도 3호선 북구청역과 지하철 1호선 대구역이 인접한 더블 역세권인데다 쇼핑지구, 문화지구, 업무지구, 주거지구로 나누어 개발돼 대구 최고의 입지로 꼽힌다.

 50.95대 1의 평균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e편한세상 옥포’역시 거제 옥포주공을 재건축 한 단지로 기존 도심의 인프라를 활용하는 새 아파트라는 점이 부각됐다.

 이어 ‘부산 사직역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50.34대 1)은 매입 재개발 사업장이고, ‘부산 구서 SK VIEW 1단지’(40.12대 1)는 구서2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장으로 동래학군의 프리미엄을 톡톡히 봤다.

 대구 북구 침산동의 ‘침산 화성파크드림’(38.48대 1)은 침산2동 주택재건축정비사업장, 대구 수성구 범어동의 ‘범어화산샬레’(37.9대 1)은 평광아파트를 재건축한 곳으로 모두 전통적으로 인기가 높은 주거지에서 분양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같은 현상은 수도권에서는 위례신도시와 동탄2신도시 등 택지지구가 분양시장을 선도하는 것과는 차별된 모습이다.

 이는 지방의 구도심에서는 최근 2~3년간 공급이 뜸했고 그 사이 축적된 수요층이 시세 대비 저렴하게 나온 아파트에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하반기에도 대구와 부산 등에서 재개발ㆍ재건축 아파트 분양 열전은 이어진다.

 대구에서는 대명2동 재건축 아파트(258가구)와 신천동 재건축아파트(760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부산에서는 부산 금정구 장전3동 장전3구역(1959가구)과 서대신8구역(959가구) 등이 나온다.

문수아기자 moon@

〈앞선생각 앞선신문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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