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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완벽한 프로젝트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기사입력 2014-03-26 05:00:34.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이성대ㆍ박창우 지음 / 이콘

 건설사 관련 기사를 천천히 읽다보면 해외 신도시 건설 사업을 비롯해 발전소와 각종 공장, SOC 구축 등 다양한 프로젝트 수주 기사를 여럿 볼 수 있다. 건설사 뿐만 아니라 조선과 중공업, IT(정보기술) 등의 업종에서도 프로젝트는 중요한 사업이다.

 프로젝트란 사업을 시작해 기획, 확정하거나 계약을 준비하는 모든 행위를 말한다.

 하지만 이들 프로젝트가 성공으로 끝났다는 기사는 쉽게 찾아볼 수 없다. 더 큰 문제는 프로젝트가 실패로 돌아간 원인을 분석하고 규명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신간 <완벽한 프로젝트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쓴 이성대 포항공과대 엔지니어링대학원 교수와 박창우 서울대 공대 객원교수는 “국내 대다수 기업의 프로젝트 기본 이해도가 낮은 편”이라고 지적하며 “프로젝트는 살아있는 생명체와도 같기 때문에 매번 관심을 쏟아야 한다”고 제안한다.

 이성대 교수와 박창우 교수는 프로젝트 전문가다.

 이 교수는 소속 대학원에서 리스크 관리와 계약 관리 등을 가르치고 있으며, 박 교수는 해당 대학에서 프로젝트 관리기술과 경영방법론 등을 강의하고 있다.

 이 책은 프로젝트에 대한 기본 설명을 바탕으로“완벽한 프로젝트는 성과 우선을 전제로 해야 한다”며 시작한다.

 프로젝트의 생애주기는 크게 △준비 △착수 △실행 △완료로 나눌 수 있다.

 이 같은 생애주기를 바탕으로 성과를 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들이 말한 프로젝트의 성과란, 첫번째 ‘착수 시 타당성을 가져야 한다’다. 두번째와 세번째는 ‘효율성을 확보해야 한다’와 ‘효과성을 지녀야 한다’다. 마지막은 ‘도덕성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다.

 생애주기에 4가지 성과 요소를 적용해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의 각 과정에서 프로젝트 매니지먼트들이 해야할 업무를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준비 단계에서는 계약 개요서 활용법과 리스크 최소화 등의 방법이 담겨 있다. 착수 단계와 실행 단계에서는 지속적인 관리법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한가지 색다른 점은 실패의 전조, 즉 프로젝트가 실패로 끝날 수 있다는 점을 착수 단계에서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완료 단계에서는 단순한 사업의 끝이 아닌 또 다른 프로젝트까지 계약할 수 있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은 독자들의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해 각종 그래프와 표 등을 폭 넓게 활용하고 있다.

 부록면에서는 이 같은 과정을 통해 성공이라는 맛을 돕기 위한 3가지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해외 화공 플랜트 신축 프로젝트’와 ‘인도네시아 데이터 센터 구축 프로젝트’,  ‘특수선의 수주’가 여기서 보이고 있는 프로젝트다.

 단순한 소개가 아닌 각 프로젝트에 대한 질문들을 명시해 독자들이 한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도 갖게 했다.

 미국 조지 워싱턴대 경영대학원 곽영훈 교수는 추천사를 통해 “프로젝트의 완전한 성공을 위해서라면 누구나 한번씩은 읽어야 할 필독서”라며 이 책에 힘을 싣고 있다.

 

 최남영기자 hinews@

〈앞선생각 앞선신문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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