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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엔지니어링'라오스 상하수도 마스터플랜' 사업 착수
기사입력 2013-05-15 09:28:17.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선진엔지니어링이 15일부터 ‘라오스 상하수도 환경개선 마스터플랜’에 본격 착수한다.

‘라오스 상하수도 환경개선 마스터플랜’ 사업은 우리나라의 상하수도 기술을 적용해 2014년까지 라오스 5개 지역(우돔싸이주, 캄모안주, 볼리캄싸이주, 사바나켓주, 참파삭주)의 상하수도 시설확충 계획을 수립하는 사업이다. 사업 내용에는 홍수 예방과 안정적 물관리 대책 등 라오스 정부의 상하수도 관련 정책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업무도 포함돼 있다. 
   


 우리나라 환경부와 라오스 정부간의 정책 협의를 통해 추진되는 이번 마스터플랜 수립 사업은 환경부가 사업비 전액을 부담해 국내 물산업 기업들에게 동남아 시장 진출로를 마련해주는 민관협력 사업의 일환이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라오스 정부와 환경협력 회의의 기틀을 마련한 후, 선진엔지니어링을 주관사로 대림산업, 태영건설, 코비이엔씨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참여했다.

 선진엔지니어링 측은 “이번 마스터플랜을 통해 추진되는 사업들은 한국차관사업(EDCF)으로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에 관련 사업의 추가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며 “정부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사업인 만큼 리스크에 대한 부담이 적어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고, 이번 기회에 라오스 주변 인도차이나 반도 국가들로의 진출을 모색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선진엔지니어링은 정연만 환경부 차관을 단장으로 한국 대표단에 참석해 15일 라오스 현지에서 한국-라오스 환경협력 회의와 양해각서(MOU)체결 및 마스터플랜 착수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최지희기자 jh606@

〈앞선생각 앞선신문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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