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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GTB 모바일 네트워크 분야 혁신상 수상
 
기사입력 2012-06-13 10:40:05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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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이 개발한 이종망 동시 활용 기술인 ‘하이브리드 네트워크’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SK텔레콤은 해당 기술이 12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열린 ‘글로벌 텔레콤 비즈니스(GTB)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모바일 네트워크 혁신 분야의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하이브리드 네트워크는 와이파이망과 이동전화망(LTE, 3G)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으로, 고속데이터 통신속도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두 개의 망이 서로 전환될 경우 데이터가 끊기지 않게 만든다. SK텔레콤은 하이브리드 네트워크 기술를 연내 상용화할 계획이다.

 GTB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영국의 통신ㆍIT 전문매체인 GTB가 2007년부터 전세계 모든 통신사 및 서비스 제공업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네트워크 △유선 네트워크 △기업용 서비스 △비즈니스 서비스 △고객 서비스 등 5개 분야에 걸쳐 한 해 동안 가장 혁신적인 성과를 거둔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SK텔레콤은 2009년 고객 서비스 분야의 혁신상을 받은 바 있다.

 강종렬 SK텔레콤 네트워크 기술원장은 “이번 수상은 SK텔레콤이 그동안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한 LTE 관련 기술의 개발과 도입에 기울여온 노력에 대해 국제사회가 평가를 내린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정회훈기자 ho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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