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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U-City 구축사업 재개
기사입력 2011-08-12 06:59:01.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세종시·대전도안 사업자 선정 임박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사업 구조조정으로 지연됐던 U-City 구축사업이 재개되고 있다.

 그러나 서비스 내용을 최적화한다는 것이 LH의 입장이어서, 사업 규모의 축소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11일 LH에 따르면 이달부터 다음달 초까지 세종시와 대전도안지구, 오산세교지구의 U-City 구축 사업자와 시공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U-City(Ubiquitous City) 사업은 도시에 첨단 정보통신 인프라를 구축해 지능형 교통체계나 방범, 홈네트워크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미래형 첨단도시를 조성하는 것이다.

 U-City 사업은 전국 36개 지방자치단체가 56개 사업지구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LH가 맡은 곳은 25곳이다. 25곳 가운데 이미 사업이 완료됐거나 착공된 곳은 7곳이다.

 남은 18곳 가운데 이번에 LH가 구축을 시작하는 세 곳은 지난해에 사업자 선정이 이뤄질 예정이었다. 그런데 LH의 재정문제가 불거지고 사업 구조조정작업이 진행되면서 연기됐다가 최근 들어 입찰을 공고한 것이다.

 세종시 U-City 1단계 1차 구축사업은 이달 24일 개찰이 실시된다.

 이 사업은 예산액 265억원을 투입해 충청남도 연기군 금남면, 남면, 동면과 공주시 장기면, 반포면 일원 면 적 975만1000㎡에 대한 U-City 구축사업 계획과 관리방안을 수립해 시행하고 구축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대전도안지구 U-City 구축사업은 대전광역시 서구 가수원동과 유성구 구암동 외 일원 면적 610만9000㎡를 대상으로 한다. 사업예산은 162억원이며 개찰일은 오는 9월2일이다.

 LH는 이들 입찰에서 기술평가와 가격평가를 실시해 낙찰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LH는 오산세교 U-City사업은 용역이 아닌 정보통신공사로 발주했다. 이에 따라 예산액 28억원으로 다른 사업입찰보다 규모가 작다.

 LH는 오산세교1지구 도시정보화시설 통신공사를 이달 초 집행했으며 현재 적격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LH 관계자는 “지난해 입찰이 계획됐던 사업 3건을 모두 올해 발주했다”며 “그러나 올해 추가로 발주되는 U-City 구축사업은 없다”라고 말했다.

 LH U-City 사업은 작년에 사업 취소나 보류가 예고되면서 해당 지자체들이 반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LH는 사업을 취소하는 것은 아니고 꼭 필요한 부문만으로 한정해 사업을 최적화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최적화 방침에 따라 사업 규모 축소가 예고된다.

 LH 관계자는 “손을 뗀 곳은 없고 각 사업별로 반드시 해야 하거나 기존에 해오던 서비스를 중심으로 최적화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석기자 j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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