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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진표 신임 원내대표 선출
기사입력 2011-05-13 12:58:20.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수도권 의석 50석 이상 탈환… 대안정당 만들겠다” 
   
김진표 민주당 의원(가운데)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경선 의원총회에서 원내대표로 선출된 뒤 지도부와 함께 손을 들어 답례하고 있다. 연합


 막판까지 불꽃 대결을 펼쳐온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김진표 의원이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13일 18대 국회 마지막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김의원은 재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36표를 획득, 35표를 얻은 강봉균 의원을 1표차로 제치고 당선됐다.

 유선호 의원은 11표를 얻어 3위에 머물렀다.

 1차 투표에서는 31표를 얻은 김진표 의원이 1위를 기록했지만 과반수를 넘지 못했고, 유선호ㆍ강봉균 의원은 각각 26표를 얻어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이어진 재투표는 ‘2위 동점’ 관련 규정에 따라 세 후보를 대상으로 최다 득표자가 당선되는 방식을 채택해 진행됐다.

 김 신임 원내대표는 수원 태생으로 경복고와 서울법대를 졸업했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서 재경부 차관과 청와대 정책기획수석, 국무조정실장, 경제, 교육 부총리를 지냈다.

 앞서 김 신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제4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정견발표에서 “민주당의 수도권 의석은 29석에 불과하다. 한나라당의 수도권 82석에서 50석 이상을 탈환해야 한다”면서 “지금 필요한 것은 뺄셈의 정치가 아니고 덧셈의 정치다. 가장 필요한 것은 당의 화합과 단결”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권 교체의 교두보를 확보해나가야 한다. 민주당을 수권정당, 대안정당으로 만들겠다”면서 한나라당과의 차별전략 마련에 나설 것을 강조했다.

서태원기자ㆍ한형용기자 je8day@

〈앞선생각 앞선신문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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