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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작 현미경>부천대학 제2캠퍼스-선진엔지니어링종합건축
기사입력 2011-02-24 18:17:36.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선진엔지니어링종합건축이 설계공모를 통해 당선된 ‘부천대학 제2캠퍼스’는 국제적 수준의 대학으로 발돋움하는 부천대학의 새로운 터전을 만드는 프로젝트로서, 부천시 소사구 계수동 일원 18만 6646㎡ 면적의 부지에 위치하고 있다.

 계획의 주안점은 도심에 위치한 어반 캠퍼스(Urban Campus)가 가질 수 있는 장점을 경사진 대지 내에서 어떻게 효과적으로 실현하는가에 맞췄다.

 선진엔지니어링은 각 건물을 판(plate)형태의 블록으로 만들고 이를 경사지 위에 수평으로 띄우는 설계안을 제안했다.

 이러한 설계는 건물이 대지에 닿는 면적을 최소화시켜 지형의 훼손을 줄이고 친환경적인 개발이 가능케했다.

 또한 떠있는 건물로 인해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3개의 레벨에 각각 다른 성격의 공원 개념을 부여함으로써 다층적인 공간을 구성했다.

 3개의 레벨 중 가장 낮은 레벨인 캠퍼스 진입부는 스트리트 파크로서 공공문화시설 및 수익시설을 집중배치했으며, 떠있는 건물의 하단부를 활용해 다양한 활동과 보행을 위한 공간으로 계획했다.

 중간 레벨인 건물의 기단 레벨은 아카데믹 파크로 이름 지었으며, 강의 및 실습을 위한 기능을 수행하는 공간들의 연계를 통해 커뮤니티 강화와 효율성 극대화에 주력했다.

 가장 상부 레벨인 스카이파크는 지형의 특성을 살려 건물의 옥상과 대지의 자연공원을 하나로 연결시킴으로써 경사지형에 부족한 대형 외부공간을 제공해 산책과 휴식을 위한 장소로 활용된다.

  이런 특징들 외에도 기능에 따라 산학시설, 교육시설, 캠퍼스코어의 3가지 큰 영역으로 구분해 시설을 배치했고, 각 영역 내에서 연관 기능별로 클러스터화해 강의 및 실습동선을 입체적으로 연계시켰다.

 더불어 향후 대학의 시설수요 증가에 충분히 대처할 수 있도록 확장과 증축까지 고려한 계획을 세워 장기적인 발전에 대비했다.

 선진엔지니어링종합건축 관계자는 “대학시설에 캠퍼스파크(Campus Park)라는 차별화된 컨셉을 도입함으로써 지역의 중심으로서 중대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부천의 독창적이고 상징적인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은정진기자 sil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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