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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철프로의 필드에서 이기는 골프> 아이언스윙과 드라이버 스윙의 차이
 
기사입력 2010-05-31 09:19:17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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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총정리 편

 62. 드라이버 스윙과 아이언 스윙

 다운 블로와 어퍼 블로

 드라이버와 아이언 스윙의 메커니즘은 차이가 있다.

 스윙의 메커니즘은 한가지이지만 때리는 방법에 따라 달라진다. 그렇다고 스윙의 기본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스윙 감각이 모든 클럽에서 변하지 않고 일정하게 유지되는 골퍼는 유능한 골퍼다.

 드라이버와 아이언 스윙 메커니즘의 가장 큰 차이는 티를 놓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이다. 티를 놓고 치면 어퍼 블로이며, 지면에 놓고 치면 다운 블로이다. 드라이버는 거리를 내야 하므로 톱 스핀을 주어 올려치는 어퍼 블로가 비거리를 확장하게 되고, 아이언샷은 거리보다는 방향성과 정확도를 중시하므로 백스핀을 주는, 찍어 치는 다운 블로 타법이 적용된다.

 어퍼 블로와 다운 블로는 스윙 메커니즘에 있어 약간의 차이점들을 동반한다.

 스탠스 넓이, 척추의 기울기 등과도 직결된다.

 스탠스의 넓이는 골프 스윙에 있어 중요한 체중 이동에 영향을 미친다. 거리를 내야 하는 드라이버의 스윙은 하체가 안정적인 상태에서 하체 스윙이 리드하고, 아이언 스윙은 정확도를 중시하므로 상체 스윙이 리드한다.

 스탠스가 넓고 볼의 위치가 왼발 뒤꿈치 선상에 놓이는 드라이버 샷은 쓸어 치는 스윙으로 클럽 헤드가 최저점을 지나 위로 올라가는 위치에서 볼을 맞혀야 한다.

 스탠스가 좁고 볼을 몸의 중앙에 놓는 아이언 샷은 쓸어 치기보다는 볼의 중앙부를 가격하고 잔디의 디봇을 떠내는, 가파르게 찍어 치는 스윙을 하여야 한다.

 클럽 헤드가 지나가는 최저점이 어디냐에 따라 타격 메커니즘이 달라진다.

 볼과의 위치 역시 스윙 아크의 최저점과 관계가 있다. 드라이버는 볼의 오른쪽 뒤쪽 지점이 최저점이 되며, 아이언은 볼 왼쪽 앞 잔디가 최저점이 된다. 이 형국은 어드레스에서부터 달라진다. 어드레스 시 왼쪽 어깨에 대한 오른쪽 어깨의 기울기를 보자. 쉽게 척추의 기울기라고 하는데, 드라이버는 7도 정도 오른쪽으로 기울어지고 아이언은 3도에서 4도 정도 기울어진다. 우드는 중간 정도의 기울기가 좋다.

 초보자들은 클럽이 바뀌어도 같은 스탠스로 타격을 한다. 척추의 기울기 역시 같은 기울기로 타격을 한다. 같은 스탠스는 체중 이동을 원활치 못하게 하고 동일한 척추 기울기는 방향성을 좋지 않게 한다. 초보자들이 아이언보다 드라이버 스윙이 어려운 것은 올려치는 어퍼 블로를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초보 시절 기본 스윙을 배우고 똑같은 자세로 드라이버를 사용하기 때문에 샤프트가 길고 티를 놓는 스윙에서 올려치는 스윙을 하지 못하고, 억지로 스윙을 하려 하지만 내려치는 스윙이 되면서 허리에 부담을 주어 팔로만 스윙을 하게 된다.

 1. 아이언 스윙

 아이언은 라이 각도가 좀더 수직에 가깝기 때문에 가파른 스윙 면이 형성되어 임팩트 시 다운 블로로 가격할 수 있다. 이는 찍어 치는 스윙으로 클럽 헤드가 볼 밑부분을 가격하면서 볼 앞쪽의 잔디 디봇을 형성해야만 스핀이 들어가면서 볼을 정확히 컨트롤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다운 블로 타법

 퍼펙트한 스윙의 기본 원리는 클럽의 헤드 부분과 몸 사이의 거리를 일관되게 유지하는 것이다. 어드레스 상태에서 임팩트 상태까지 동일한 거리를 유지해야만 훌륭한 샷을 날릴 수 있다. 클럽이 출발했던 바로 그 지점으로 되돌아와 볼을 맞혀야 하기 때문이다.

 셋업 자세는 양팔과 몸 사이에 형성하는 삼각형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팔과 몸의 이러한 상관관계는 피니시까지 유지되는 것이 좋다.

 늘어나는 거리 때문만은 아니다. 클럽이 볼 중앙 밑부분을 맞혀야만 정확한 샷을 할 수 있고 거리 컨트롤까지 능숙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팔은 자연스럽게 쭉 뻗는 동작으로 연결하면 컨트롤과 일관성을 높일 수 있다.

 2. 드라이버 스윙

 드라이버 스윙은 올려치는 스윙으로 볼 뒤 잔디 윗부분을 쓸며 지나가듯 클럽 헤드를 움직이면서 헤드 타격면이 타깃을 향하도록 볼을 치는데, 가상의 볼을 연이어서 또 친다는 느낌으로 약간 올려쳐야 비거리와 방향성이 좋아진다.

 ▼ 어퍼 블로 타법

 드라이버와 아이언 스윙의 큰 차이점은 부드러움이라 하겠다. 드라이버 스윙은 아이언 스윙에 비해 부드러워야 한다. 어드레스에서 손과 팔이 긴장하면 근육이 경직되기 쉽다. 경직 상태를 피하려면 그립을 아이언 그립보다는 약간 약하게 잡아야 한다.

 드라이버 스윙은 아이언 스윙과는 다르게 비거리를 내야 하므로 최장의 드라이버 샷을 원한다면 백스윙을 시작하면서 척추를 타깃 반대편으로 2배 가깝게 기울여줘야 한다. 그래야 파워가 생기고 앞으로 숙여준 몸의 각도를 그대로 유지하면 파워 각도가 증대된다.

 팁

 타격의 메커니즘 이해

 비기너들의 타격을 보면 드라이버를 아이언처럼 치는 사람이 많다.

 골프 스윙이 어려운 이유가 뭘까? 때리는 메커니즘을 모르기 때문이다. 무작정 패대니 어려울 수밖에 없는 것이다.

 아주 초보 때 아이언을 먼저 배우고 다음에 드라이버를 익히는데, 그렇다고 드라이버 스윙을 아이언처럼 해버리면 안 된다. 스윙의 메커니즘은 같지만 타격의 메커니즘은 다르다. 아이언은 다운 블로 타법, 드라이버는 어퍼 블로 타법인데 아이언은 떨어뜨리듯 찍어 쳐야 백스핀을 먹어 제대로 안착할 수 있고, 드라이버는 올려치듯 쓸어 쳐야 톱 스핀이 발생해서 비거리가 날 수 있다는 원리를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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