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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119특수구조단청사 건설 착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은 테러 등 특수재난에 대한 효과적 대응을 위해 119특수구조단청사(그림) 건설에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국비 85억원을 투입해 건립하는 119특수구조단청사는 작년 7월 설계공모를 통해 설계안을 선정한 후 올해 6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사업계획 수립 때부터 세종소방본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신속 출동과 효과적 훈련을 위한 공간 배치와 동선 계획을 설계에 반영했다.

또한, 공공기관 제로에너지건축물 의무화 제도 시행에 따라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발전설비와 연료전지설비를 도입해 건물이 사용하는 에너지의 49.5%를 직접 생산할 수 있게 계획됐다.

연내 공통 가설공사와 토공사 등을 시작으로 2022년 상반기 이전에 완공할 예정이다.

최재석 행복청 공공청사기획과장은 “119특수구조단 청사가 완공되면 행복도시 내 안보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건설공사 추진 과정에 철저한 안전, 품질 관리와 함께 시민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석기자 j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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