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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재개발ㆍ재건축 관심지역은?] 경남 창원 가음1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총회 등

이번 주에는 경남 창원 가음1구역 재건축 조합이 시공사를 선정한다. 아울러 서울 강남과 수도권의 굵직한 사업지에서 시공사 입찰을 마감해 성사 여부가 주목된다.

5일에는 전국 5개의 재건축 조합이 시공사 입찰을 마감한다.

우선, 서울 강남구 대치동 구마을3지구 재건축 시공사 입찰이 있다. 현설에는 8개사가 참여해 사업성을 검토해갔다.

조합이 건설사들의 공동도급을 불허해 수주를 노리는 건설사는 개별 경쟁을 벌여야 한다. 사업 규모는 비교적 작지만 교육환경이 우수한 대치동 학원가와 인접해 있어 메이저 건설사들이 수주를 노리고 있다. 재건축을 거치면,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964번지 일대에는 지하 4층∼지상 16층 규모의 아파트 283가구(임대 39가구 포함) 및 부대 복리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이 날, 경기 성남 은행주공 재건축 시공사 입찰이 있다. 당초 조합은 지난달 23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었지만, 시공사들이 기한을 연기해달라고 요청해 입찰이 이날로 연기됐다. 현설에는 11개의 건설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성남 최대 재건축 사업지로 꼽히는 사업지로, 메이저 건설사들이 눈독을 들여온 곳이다. 이 사업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 550번지 일원에 있는 2010가구 규모의 은행주공아파트를 총 3327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 복리시설로 재건축하는 것이다.

더불어 경기 평택 합정주공835번지 일대 재건축 시공사 입찰이 있다. 현설에는 9개의 건설사가 참여해 관심을 보였다. 재건축을 거치면,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 835번지 일대에 있는 합정주공1단지(최고 5층, 350가구)와 합정주공2단지(최고 6층, 1024가구)는 지하 2층∼지상 35층 규모의 아파트 1944가구와 판매시설로 탈바꿈하게 된다.

지방에서는 경남 김해 외동주공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입찰이 있다. 현설에는 11개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공동도급 불가를 원칙으로 하고 있어 단독 응찰만 가능하다. 이 사업은 경상남도 김해시 외동 705번지 일원에 있는 최고 5층 높이, 920가구 규모의 외동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해 지하 3층∼지상 33층 규모의 아파트 1125가구 및 부대 복리시설로 탈바꿈하는 것이다.

또, 강원 강릉 교항주공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입찰이 있다. 현설에는 2개의 건설사가 참여해 관심을 보였다. 이 사업은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신리천로 72일대에 위치한 지상 5층 높이, 190가구 규모의 교항주공아파트를 지하 2층∼지상 25층 규모의 아파트 300가구와 부대 복리시설 등으로 재건축하는 것이다.

7일에는 경기 과천 주암장군마을 재개발 시공사 입찰이 있다. 현설에는 7개의 건설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주 가능성을 분석해갔다. 조합이 건설사들의 컨소시엄 구성을 금지해 응찰하는 건설사는 개별 경쟁을 벌여야 한다. 재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과천시 주암동 63-9번지 일대 5만2895㎡ 부지에는 지하 2층∼지상 33층 규모, 8개동, 총 880가구의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조합은 향후 정비계획 변경을 통해 신축 가구수를 970가구까지 늘릴 계획이다.

8일에는 광주 방림지구 송림주택 재건축 시공사 입찰이 있다. 현설에는 10여 곳의 중견사가 참여해 관심을 보였다. 재건축을 거치면,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 473-5번지 일원 지하 1층∼지상 20층 규모의 아파트 224가구 및 부대 복리시설로 탈바꿈하게 된다.

10일에는 경남 창원 가음1구역 재건축 조합이 시공사 선정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동양종합건설과 영일개발이 맞대결을 벌인다. 두 곳 모두 창원지역 업체로, 조합이 입찰에서 용적률 인센티브 확보를 위해 지역 사업자 참여를 의무화한 바 있다. 재건축을 거치면,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대정로40번길 12 일원에는 지하 2층∼지상 27층 규모의 아파트 415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김희용기자 h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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